[스마트시니어뉴스=신성식 기자] 초보골퍼들 중에는 골프를 배우고 연습한지 며칠 되지 않아서 골프가 된다, 안된다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주위에서 골프를 오래 동안 즐겨온 싱글 골퍼들은 골프를 3년 정도 연습하기 전 까지는 골프가 된다, 안된다고 말을 하지 말라고 한다. 이 말은 골프스윙을 익숙하게 만들고 골프코스에서 게임을 제대로 익히기 위해서는 최소한 3년 정도는 지나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골퍼들은 조바심에 조급증에 하루에도 몇 번씩 된다, 안된다는 연발하는 마치 어린아이가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리는 것처럼 행동한다. 만약 당신이 지금 골프가 잘 안된다면 투정을 하기 보다는 땀을 흘리고 연습을 하기 바란다. 골프는 결국 스스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스스로 만족할 만 한 수준에 도달할 때 까지 오기로라도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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