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백 중앙회장(사진 가운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상을 수상 후 기념사를 하고 있다.

[Smart Senior News=안정미 기자]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이 제23회‘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했으며, 믿음, 존중, 공정성, 자부심, 동료애 등 5가지 항목에 대해 임직원들이 직접 평가하는 신뢰경영 지수(Trust Index)등을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이 자리에서 김종백 중앙회장은 3년 연속으로 구성원들로부터 가장 존경받는 CEO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에 선정됐다.

김종백 회장은 이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으로 재임하며, 신지식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신지식인육성지원법의 법제화’와 신지식인들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사회에 공유하는 가치공유사회 확립, 신지식인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김 회장은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한국신지식인협회는 군부대 및 소방서 위문방문 행사, 울릉도 지역 학생등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행사 및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백 중앙회장(사진 뒷줄 가운데)와 지방근 GPTW Korea대표(사진 왼쪽 첫 번째)를 비롯해 한윤희 협회 수석부회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등 수상자, 협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백 중앙회장은“이번 상은 지난 30여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힘써온 8,500여 신지식인들과 함께 그들의 가치를 나누는 공유사회 확대에 앞장서라는 의미로 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신지식인 운동 30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공익법인으로서의 역할을 선도하고, 같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백 제12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대구 영남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도시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 2024년 3월부터 서울시립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대통령직속 제2건국위원회에서 신지식인 발굴 업무를 담당한 뒤, 2013년부터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중앙회장으로 역임한 세계 최고의 신지식인 전문가다. 이외에도 이 날 같이 열린 “대한민국 자랑스런 워킹맘”시상식에서는 정미경 한화생명 금융서비스 명예사장, 류시경 인경화이트하우스 대표, 윤희숙 쪽빛나라 대표, 이현주 건강관리연구소 명예회장, 이명신 세한픽쳐스 대표, 박금란 지원물산 대표, 정수민 서보재가복지센터장 등 7명의 신지식인과 봉사단원이 수상했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오는 5월 20일까지 2025년 상반기-제45회 신지식인 발굴 선정 신청을 접수받고 있으며, 인증식은 오는 6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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