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꿩의다리> 달고 향기가 있는 산나물로 알려진 개나물의 꽃

Culture / 이평재 / 2025-07-03 16:22:18
- 미나리아재비과 식물로 꽃말은 순간의 행복

[Smart Senior News=이평재] 숲 속 계곡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7월경, 가지 끝마다 보라색 꽃이 달리며, 수술대와 꽃밥은 노란색이다.  긴 타원형의 수과 열매에는 날개 같은 능선이 있다. 지혈, 구충작용에 좋으며,  결핵, 고혈압, 암세포 억제로도 사용한다. 이른 봄, 여린 잎은 꼭 끓은 물에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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