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얇은 껍질, 풍부한 과즙의 플로리다 자몽을 이용한 건강한 요리
- 자몽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C의 놀라운 면역력 효과를 음식으로 섭취

[스마트시니어뉴스=변준성 기자] 칼로 자르는 순간, 달콤한 과즙이 뚝뚝 떨어져 신선한 경험을 하게 되는 플로리다 자몽. 석류알 보다 붉고 투명한 적자색의 과육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껍질이 얇고 과즙이 풍부한 플로리다 자몽의 시즌이 찾아왔다.

미식가들이 최고의 중독성 강한 최고의 맛을 꼽으라면 단연 커피나 씀바귀 같은 마성의 쓴맛이다. 쓴맛이 특징인 과일이 바로 플로리다 자몽이다. 최근 건강식재료로 인기 있는 연어와 지금 제철인 플로리다 자몽이 가진 단맛·식맛·쓴맛을 이용한 환상의 콜라보 요리인 이태리식 대표 에피타이져 요리인 ‘가르파쵸(Carpaccio)’를 한국기능음식협회 회장인 김근기 셰프의 요리솜씨를 빌어 풍부하게 표현했다. 입맛을 잃어가는 겨울철, 자연의 맛과 제철의 식감을 느껴보자.

플로리다 자몽 ‘가르파쵸(Carpaccio)’
지중해 건강 식재료인 연어 같은 신선한 회와 올리브유·레몬·라임·플로리다 자몽·오렌지 등으로 강한 끌림의 맛과 향, 그리고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준다. 먹으면 바로 침샘을 자극하며, 삶의 간절한 욕구를 더 느끼고, 이내 뇌피셜이 즐거이 활동하며 손상된 간과 피부가 생기를 얻어 면역력과 피로회복이 생기는 자연치유력을 지닌 고마운 식재료인 플로리다 자몽을 먹고 난 뒤에 오롯이 밝아지는 뇌의 활동이 바로 전해져 선명하게 호흡하게 되는 깊은 쉼과 눈으로 바라보는 시야의 풍경들이 모두 자연스럽고, 산뜻한 신체 반응으로 더욱 자연을 더욱 귀하게 느낄 수 있는 요리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도 면역력의 중요성이 필요한 지금, 비타민 C·티아민·칼륨·섬유질 등 필수 영양소들이 풍부해 플로리다 자몽으로 내 몸과 가족의 면역력을 대비할 수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에 한 개만 먹어도 비타민c 일일 섭취 권장량(60mg)의 100%를 제공받을 수 있어 환절기에 더 떨어지기 쉬운 면역체계에 큰 도움을 주어 보약과도 같은 식품이다.

또한, 플로리다 자몽에 들어있는 풍부한 비타민C는 건강한 신체 조직 유지와 유익한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어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매우 낮아(100g당 30kcal) 집에 있는 시간이 많고 살이 찌기 쉬운 겨울철 식단에 가장 이상적인 다이어트 식품으로 뭇여성들의 절대적 지지와 사랑을 받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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