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펫클럽앤리조트, 은퇴 탐지견 제2의 견생 찾는 입양 교감 여행 진행

Pet / 조용수 기자 / 2026-10-20 18:02:04
- 검역탐지견과 함께 떠나는 1박 2일 동반 여행… ‘탐지견에서 반려견으로’
- 은퇴 탐지견 입양 지원부터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까지… “올바른 입양 문화 선도”

[욜드(YOLD)=조용수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트리니티항공,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은퇴 검역탐지견의 새 삶을 지원하고 올바른 입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입양 교감 여행 프로그램 ‘From 탐지견 to 반려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항과 항만 등에서 불법 반입 농축산물을 탐지해 병해충과 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중요 임무를 마치고 8~9세에 은퇴한 검역탐지견들이 새로운 가정에서 제2의 삶을 이어가고, 예비 입양 가족과의 교감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에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홍천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진행된 입양 교감 여행 행사에서는 올해 5월부터 사전 모집을 통해 선발된 입양 희망 및 입양 확정 가족 등 총 20여 명이 참가했다.
▲소노펫 펫 트레이너와 함께 교감 교육을 받는 예비 입양 가족들 
1박 2일간 예비 입양 가족들은 검역탐지견 역할 및 입양 제도 소개, 소노펫 전문 트레이너 연계 교감 교육, 탐지견과 함께 하는 명랑운동회 및 보물찾기, 1:1 교감 산책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은퇴 검역탐지견과 함께 깊은 교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교감 교육 시간에는 펫 트레이너가 직접 참여해 입양 희망 가족이 은퇴 검역탐지견과 기초 행동 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교감 활동을 체험하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이끌고, 탐지견의 성향과 행동 특성에 맞춘 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하여 예비 입양가족이 탐지견의 마음을 이해하고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왔다.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특화 인프라와 전문 펫 트레이너의 교육 경험을 기반으로 예비 입양가족에게 은퇴 검역탐지견과의 교감 활동 기회와 전문 입양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책임감 있는 입양 결정을 지원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 문화를 선도하는데 앞장섰다.

한편, 소노펫클럽앤리조트는 유기동물 보호 및 입양을 위한 다양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지난해 7월부터는 유기견을 직접 임시보호하고 입양까지 도움을 주는 ‘유기견 임시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지금까지 6마리의 유기견 입양을 성사시켰다. 또한 서울 마곡 신사옥 ‘소노트리니티 커먼스’ 내 도심형 유기묘 입양 허브 ‘퍼라운지’를 오픈해 현재까지 3마리의 유기묘 입양을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정근호 참가자는 “단순한 입양 안내를 넘어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은퇴 탐지견들과 직접 호흡하고 교감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이러한 입양 연계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성숙한 반려문화 정착의 밑거름이자 성공사례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은퇴 탐지견들에게 제2의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민·관이 협력하여 국가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 온 검역탐지견들이 따뜻한 가족을 만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뜻깊은 여정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노펫클럽앤리조트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바른 입양 문화를 선도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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