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견과 반려인의 올바른 소통 문화를 위한 ‘우리와 학교가자’ 교육 프로그램 진행
- 현 대학 교수이자 1급 훈련사 자격 갖춘 전문가 섭외해 교육 신뢰도 높여
-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 체험 및 경품 추첨’ 시간으로 행사 즐거움 더해

[스마트시니어뉴스=서형석 기자]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선도하는 K-펫푸드 전문기업 우리와주식회사(이하 우리와㈜)가 지난 14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우리와 펫푸드 키친에서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 ‘제1회 우리와 학교가자’를 진행했다.

이번 ‘제1회 우리와 학교가자’는 셔틀랜드 쉽독 및 보더콜리 커뮤니티인 ‘셀티콜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무료 교육 프로그램으로, 반려견과 반려인이 올바르게 소통하고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14일, 우리와㈜의 충북 음성 공장 ‘우리와 펫푸드 키친’ 잔디밭에는 반려견 15마리와 보호자들이 모였다. 행사는 올바른 반려견 훈련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 체험 및 경품 추첨’ 등의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현재 대전보건대 반려동물과 겸임교수인 한만수 교수가 맡았다. 한국애견협회 훈련 심사위원, KCC공인 1급 훈련사 등의 자격을 갖춘 한 교수는 보상이나 칭찬을 통한 ‘반려견 긍정 강화 훈련’ 사회화를 위한 ‘반려견 행동 교정’, 반려견 원반 트레이닝을 활용한 ‘기초 훈련 및 응용 훈련’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것들을 실습해 보고, 반려견과 반려인이 함께 뛰고 즐길 수 있는 ‘어질리티 체험’ 시간이 마련되었으며, 이즈칸 독 간식세트(통통닭, 져키스틱, 져키큐브 각 3종 포함), 웰츠 독 어덜트 2.1kg, 우리와 펫푸드 키친 키트 등의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우리와㈜ 관계자는 “행사 당일 비가 내려서 원래 일정에서 변동이 있었지만 궂은 날씨에도 반려견과 보호자 분들이 즐겁게 시간을 보내주셔서 감사했다”며, “’제1회 우리와 학교가자’를 시작으로 우리와㈜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사람이 서로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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