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호텔, 가을 정취 가득한 시티라이프 만끽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패키지 출시

Place / 김진수 기자 / 2023-09-08 21:55:45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이하 ‘인터컨티넨탈 코엑스’)가 도심 속 가을 향취가 물씬 담긴 패키지 4종을 출시했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는 여유로운 가을 사색을 음미할 수 있는 ‘어텀 브리즈 패키지(Autumn Breeze Package)’를 선보였다. ‘어텀 브리즈 패키지’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클래식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1박과 ‘로비 라운지 & 바’에서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는 2인 피칸 파이와 티 세트, 그리고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에 가을에 더욱 정취가 깊어지는 단풍 명소 선정릉 입장권 2매로 구성된다. 호텔에서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선정릉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역사적인 가치가 높고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을 산책 명소로 인기가 높다.

또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추석 연휴기간에 혼자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미 타임 추석 패키지(Me Time Chuseok Package)’도 선보인다. ‘미 타임 패키지’는 클래식 룸 또는 주니어 스위트 1박과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인 룸 브런치’, 와인 하프보틀 1병과 한과 세트, 그리고 9월 20일부터 마이아트뮤지엄에서 선보이는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 VIP 티켓 1매로 구성되어 객실에서의 아늑한 휴식과 풍성한 혜택으로 여유있게 누리는 나만의 오롯한 재충전을 즐길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은 템플뷰 객실에서 선선한 바람과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가을을 즐길 수 있는 ‘컬러풀 어텀 패키지(Colorful Autumn Package)’를 출시했다. ‘컬러풀 어텀 패키지’는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의 클래식 룸 봉은사 전망 객실 업그레이드(객실 가능 시) 1박과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브래서리’ 2인 조식, 티 소믈리에가 직접 블렌딩하는 디자이너 티 브랜드 ‘타바론’ 홍차맥주 2캔, 9월 20일부터 시작되는 마이아트뮤지엄 ‘일리야 밀스타인: 기억의 캐비닛’ 전시 VIP 티켓 2매 및 기념품, 그리고 모던 아시안 퀴진 레스토랑 ‘아시안 라이브’ 오색채담 테이크아웃 도시락 15% 할인권 등으로 구성된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긴 여름 무더위를 지나 가을을 기다리는 설렘이 가득한 요즘, 도심 속에서도 가을이 선물하는 정취와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패키지들을 마련했다”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및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와 함께 행복이 가득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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