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2회 물리치료사가 비대면으로 척추∙관절 운동 코칭

[스마트시니어뉴스=신성식 기자] 제일리핏케어 운동센터가 시니어 회원 및 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신체 활동을 돕기 위한 ‘척추와 관절 튼튼하게! 온라인 생중계 운동교실’을 운영 중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시니어를 위한 양방향 실시간 소통 운동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해당 수업은 물리치료사 면허증과 생활체육지도사, 인간공학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물리치료사가 직접 노년층에 필요한 척추와 관절 예방 운동을 가르쳐주는 시니어 특화 비대면 운동교실이다.

수업 중에는 척추와 관절 시술 및 수술 후 필요한 보호 운동과 일상생활에서 하면 좋은 동작과 하면 안 좋은 동작들을 알려준다. 이와 함께 전신 근력강화 운동을 부위 별로 세분화시켜 12주 프로그램으로 체계적으로 트레이닝 해 시니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집에서 운동하며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온라인 생중계 운동교실을 진행하고 있는 염준열 제일리핏케어 물리치료사는 “척추와 관절 통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며 일상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운동과 일상생활 동작만 배운 대로 하면 충분히 척추와 관절의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아픈 것은 잘못은 아니지만 아픈 데도 운동과 관리를 하지 않는 것은 잘못”이라고 건강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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