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참다올떡방’ 박종환 대표, 전국 최연소이자 인천의 첫 전통떡 명장
- Interview / 신성식 기자 / 2022-06-13 06:14:36
- 전통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방법제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신선함과 건강함’부분에서 인증을 받은 ‘참다올떡방’ 박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국임에도 K-tag 인증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 더 열심히 소상공인의 품질을 지키고 발전시켜달라는 응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K-tag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증업체로써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는 소상공인을 위한 K-tag 공동브랜드가 품질과 기술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 받게 된 만큼 서로 정보공유나 기술 공유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질적 향상을 높여 K-tag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증받은 K-tag 업체인 만큼 기술이나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K-tag 교육시스템으로 소상공인의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박 대표가 운영하는 ‘참다올떡방’은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서 오랫동안 매장을 운영했는데 지역의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지역의 가치가 입증된 농산물을 이용하고 있다. 박 대표는 떡의 주재료인 쌀은 지역의 우수한 품종인 ‘강화섬 쌀’을 사용, 고명이나 밑 재료로 들어가는 ‘강화 쑥’, ‘강화 고구마’ 등을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했을 뿐 아니라 우리 재료로 만들어진 품질 높은 ‘전통 떡’을 만들었다. 이는 그가 ‘전통 떡 명장’으로서 지역 농산물을 소비를 통한 지역의 농산물 홍보와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은 박 대표의 염원이 담겨있다.
박 대표는 떡을 만들기 위한 준비 기간만 10년을 준비했다고 한다. “떡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의 먹거리인데, 외식문화의 발달과 함께 떡의 입지가 사라지고 있다. 단가 경쟁에 밀려 품질을 외면한 전통떡 시장의 잘못도 크다. 우리 고유의 떡을 연구하고 좋은 재료로 품질을 끌어올리고 트렌드에 맞게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끝으로 본인이 김옥희 명장을 보고 떡을 시작했듯이 K-tag에서도 스타성 있는 소상공인을 키워 젊은 소상공인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소상공인 공동브랜드 K-tag ‘신선함과 건강함’부분에서 인증을 받은 ‘참다올떡방’ 박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국임에도 K-tag 인증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 크다. 더 열심히 소상공인의 품질을 지키고 발전시켜달라는 응원이라고 생각한다.”라며 “K-tag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인증업체로써 더 열심히 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박 대표는 소상공인을 위한 K-tag 공동브랜드가 품질과 기술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쳐 받게 된 만큼 서로 정보공유나 기술 공유를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질적 향상을 높여 K-tag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각 분야에서 최고라고 인증받은 K-tag 업체인 만큼 기술이나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돕는 K-tag 교육시스템으로 소상공인의 활성화에 앞장서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박 대표가 운영하는 ‘참다올떡방’은 인천 연수구 선학동에서 오랫동안 매장을 운영했는데 지역의 상인들과 상생을 위해 지역의 가치가 입증된 농산물을 이용하고 있다. 박 대표는 떡의 주재료인 쌀은 지역의 우수한 품종인 ‘강화섬 쌀’을 사용, 고명이나 밑 재료로 들어가는 ‘강화 쑥’, ‘강화 고구마’ 등을 사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했을 뿐 아니라 우리 재료로 만들어진 품질 높은 ‘전통 떡’을 만들었다. 이는 그가 ‘전통 떡 명장’으로서 지역 농산물을 소비를 통한 지역의 농산물 홍보와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은 박 대표의 염원이 담겨있다.
박 대표는 떡을 만들기 위한 준비 기간만 10년을 준비했다고 한다. “떡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의 먹거리인데, 외식문화의 발달과 함께 떡의 입지가 사라지고 있다. 단가 경쟁에 밀려 품질을 외면한 전통떡 시장의 잘못도 크다. 우리 고유의 떡을 연구하고 좋은 재료로 품질을 끌어올리고 트렌드에 맞게 상품을 개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끝으로 본인이 김옥희 명장을 보고 떡을 시작했듯이 K-tag에서도 스타성 있는 소상공인을 키워 젊은 소상공인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인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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