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메꽃> 하얀 뿌리줄기가 땅속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줄기가 나와 다른 물체에 감기면서 오른다.

Culture / 이평재 / 2025-06-02 06:49:17
- 메꽃과 식물로 꽃말은 서서히 깊숙이 들어가다

[Smart Senior News=이평재] 들에서 흔히 자라는 덩굴지는 여러해살이풀로 6월경, 긴 꽃자루 끝에 나팔모양의 연분홍색 꽃이 핀다. 흰 꽃이 피는 것을 ‘흰메꽃’이라고 한다.  흰색의 뿌리줄기를 ‘메’라고 하며 밥에 넣어 먹기도 한다. 봄, 땅속줄기와 어린 순은 나물로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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