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겨울 정원의 ‘쟈뎅 디베르’에서 느낄 수 있는 프렌치 디저트의 진가
- Place / 김진수 기자 / 2022-12-09 06:52:53

페스티브 케이크 중 ‘네쥬 드 노엘(Neige de Noël)’은 프랑스 정통 페스티브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Noël)을 모티브로 밤과 오렌지 블로썸 조화로 우아함을 더했다. 기존의 어두운 컬러와 거친 느낌의 로그 케이크와는 달리 밝고 부드러운 화이트 크리스마스 이미지가 돋보인다. 포레누아 케이크 ‘노엘 구르망(Noël Gourmand)’은 발로나 초콜릿의 달콤한 다크 체리의 산뜻함이 어우러진 롤라드 스타일의 케이크이다. 프레지에 케이크 ‘프레즈 디베르(Fraise d'Hiver)’는 제철 죽향 딸기와 바닐라 파운드 시트, 바닐라 디플로마 크림의 섬세한 레이어가 층층이 펼쳐져 리치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신메뉴, ‘초콜릿 퐁듀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세트는 끓인 발로나 초콜릿 까라이브 66% (Caraibe, 350g)와 피스타치오 휘낭시에, 슈게트, 레몬 마들렌, 마카롱, 마시멜로우 및 딸기,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의 달콤한 디저트와 상큼한 과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는 취향껏 골라서 콕 찍어 먹을 수 있는 재미와 함께 강력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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