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5R’ / ‘외인 맹활약’ 하나카드, NH농협카드 꺾고 팀리그 정규리그 종합 1위 사수

Billiards / 조용수 기자 / 2026-01-06 08:36:56
Q.응우옌-초클루 1세트 ‘퍼펙트큐 합작’에 2승 활약
SK렌터카는 하이원에 패배…하나카드에 2점차 밀려
우리금융캐피탈은 웰컴저축은행 잡고 5R 선두 올라
▲photo/PBA 협회 제공 
[욜드(YOLD)=조용수 기자] PBA 팀리그 하나카드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꺾고 종합 순위 1위 자리를 사수했다. 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5라운드 3일차서 하나카드는 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로 격파했다. 하나카드는 승점 3을 확보해 정규리그 종합 1위(26승13패·승점 76) 자리를 지켰다. 전날 승점 73으로 동률을 이뤘던 SK렌터카(24승15패·승점 74)는 이날 하이원리조트에 세트스코어 3:4로 패배, 승점 1만 획득해 하나카드에 승점 2 차이로 뒤쳐졌다.
▲photo/PBA 협회 제공
하나카드는 외국 선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NH농협카드를 격파했다. 1세트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조재호-김현우를 상대로 1이닝째 퍼펙트큐(한 이닝 모든 득점 성공)를 합작해 11:0,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2세트에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2이닝 만에 김민아-김보미를 9:0으로 돌려세웠다.
▲photo/PBA 협회 제공
빠르게 두 세트를 가져간 하나카드는 3세트에 신정주가 마민껌(베트남)을 상대로 11:15(10이닝)로 패배하며 한 세트를 내줬다. 하나카드는 4세트에 초클루-사카이가 김현우-김보미를 9:2(6이닝)로 잡아내 분위기를 빠르게 회복했고, 5세트에는 Q.응우옌이 조재호를 11:6(5이닝)로 이기며 세트스코어 4:1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하나카드는 출전한 외국인 선수들이 각각 2승씩 거뒀다.
▲photo/PBA 협회 제공
우리금융캐피탈은 웰컴저축은행을 세트스코어 4:2로 꺾고 5라운드 선두 자리(2승1패·승점 7)를 하루 만에 탈환했다. 우리금융캐피탈도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가 1세트와 3세트를,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2세트와 6세트에 승리를 올리며 팀의 선두 등극을 견인했다.
▲photo/PBA 협회 제공
하이원리조트는 풀세트 끝에 SK렌터카를 4:3으로 제압하며 5라운드에 3연승을 질주했다. 서현민의 2승 활약을 앞세운 에스와이는 하림을 세트스코어 4:1로 꺾고 5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으며, 휴온스도 크라운해태를 세트스코어 4:2로 이기며 2연패 뒤 라운드 첫 승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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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4일차인 6일에는 낮 12시30분 SK렌터카-NH농협카드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 하이원리조트-우리금융캐피탈(PBA 스타디움), 에스와이-크라운해태(PBA 라운지) 경기가 진행된다. 저녁 6시30분에는 휴온스-웰컴저축은행, 밤 9시30분에는 하나카드-하림 대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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