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인천 간석동 ‘애견카페 닐리리아’ 강효경 대표, “반려동물과 함께, 닐니리아~”
- Interview / 신성식 기자 / 2022-02-14 09:19:34
- 반려동물 사랑을 몸으로 체험하기 위한 또 다른 시작
‘도전하는 청년’ 분야에서 K.tag 인증을 받은 ‘애견 카페 닐리리아’의 강효경 대표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웠었고 지금도 대형견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애견인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사업의 영역으로 끌어왔다.
“강아지를 좋아하고 수공예 작업하는 것도 즐겨 해서 강아지가 노는 동안 무료하지 않게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했어요.”
지난 12월 22일, K.tag 현판식을 한 강 대표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지만 인증업체로 선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려요. 지금으로서는 더욱 열심히 해서 K.tag인증 업체다운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K.tag 공동브랜드의 취지답게 높은 경쟁력과 내실있는 사업내용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강 대표는 인증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인증 받기 위해 검색하는데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들을 찾기 쉽지 않았어요. K.tag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이 더 수월하고 간편해졌으면 해요. 좋은 취지로 만드신 거니까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다면 좋잖아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상반된다. 개는 동물일 뿐 사람처럼 대하고 가족처럼 인식하는 태도에 대해 불편함을 갖는 입장도 있고, 개를 장난감이나 즐거움을 위한 도구로만 여기는 것을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애견문화가 성숙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진단하는 강 대표는 무엇보다 지금은 서로에 대해 이해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이름을 붙여 상호를 정했다는 강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저와 함께 사는 동안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반려견 이름을 닐리와 리아로 지었어요. 저희 애견카페에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고요. 새로운 일을 준비하시는 예비 사장님들께도 좋은 일들 가득 넘치기를 바랍니다.”
‘도전하는 청년’ 분야에서 K.tag 인증을 받은 ‘애견 카페 닐리리아’의 강효경 대표도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키웠었고 지금도 대형견 두 마리와 함께 살고 있는 애견인이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사업의 영역으로 끌어왔다.
“강아지를 좋아하고 수공예 작업하는 것도 즐겨 해서 강아지가 노는 동안 무료하지 않게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구상했어요.”
지난 12월 22일, K.tag 현판식을 한 강 대표는 “아직 모르는 것이 많지만 인증업체로 선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려요. 지금으로서는 더욱 열심히 해서 K.tag인증 업체다운 모범적인 운영을 하고 싶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 K.tag 공동브랜드의 취지답게 높은 경쟁력과 내실있는 사업내용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강 대표는 인증을 준비하면서 느꼈던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인증 받기 위해 검색하는데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들을 찾기 쉽지 않았어요. K.tag가 더 많이 알려질 수 있도록 관련 정보에 대한 접근이 더 수월하고 간편해졌으면 해요. 좋은 취지로 만드신 거니까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다면 좋잖아요.”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만 동물을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상반된다. 개는 동물일 뿐 사람처럼 대하고 가족처럼 인식하는 태도에 대해 불편함을 갖는 입장도 있고, 개를 장난감이나 즐거움을 위한 도구로만 여기는 것을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이러한 상황을 애견문화가 성숙해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진단하는 강 대표는 무엇보다 지금은 서로에 대해 이해가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이름을 붙여 상호를 정했다는 강 대표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저와 함께 사는 동안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반려견 이름을 닐리와 리아로 지었어요. 저희 애견카페에 오시는 손님들에게도 기쁨과 즐거움이 가득하시기를 바라고요. 새로운 일을 준비하시는 예비 사장님들께도 좋은 일들 가득 넘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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