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ro / 그때 그시절 / 울고 웃던 70년대 우리는?
- Retro / 조용수 기자 / 2025-04-04 09:39:40
- 영화를 보긴 전에 의무적으로 뉴스를 보고 문화영화를 보고 애국가가 나오면 모두 기립해
-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그리고 김세환의 세시봉 전설과 ‘여로’의 장욱제의 걸음걸이와 표정
자신에겐 자신 살 속에 살갑게 들어와 있는 지난 일이지만 직접 겪지 않은 세대에겐 그저 따분한 국사 교과서의 한 페이지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의 스무살 정도의 청년들은 우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긴 전에 의무적으로 뉴스를 보고 문화영화를 보고 애국가가 나오면 모두 기립해 황지우 시인의 시처럼 새들도 세상을 떠는 모습을 보아TEjs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그리고 김세환의 세시봉 전설과 이장희, 김도향, 한대수, 김민기, 양희은이 분명한 한글 세대의 정서로 우리 노래를 불렀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던 정광태가 누구의 영화에 즐겁게 엑스트라로 출연한 신인이었고, 당시의 하이틴뿜만 아니라 20대, 30대도 그들의 노래를 멘토로 삼았다. 요즘은 한적한 교외 곳곳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그들의 라이브 무대가 꽤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21세기 새 천년에 들어와 이제 남은 옛극장 단성사가 허물어져 버렸고, 피카디리가 새롭게 변신했으며, 건축미 문화적 상징이던 스카라극장은 자취를 감춰버린 지금 느닷없이 복고조의 추억과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60대의 중반이 되어버린 내 또래들은 이미 안정된 인생이 있는가 하면 반면,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기도 한다.
어쨌든 그들의 추억이 시장을 형성하지 못할지라도 복고풍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반갑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꼭 70년대가 다시 떠오른다. 70년대는 그 시대를 살았던 우리들에겐 무엇이었을까? 유태인의 출애급처럼 살아있는 고전인가? 아니면 우리의 구약인가?
-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그리고 김세환의 세시봉 전설과 ‘여로’의 장욱제의 걸음걸이와 표정

자신에겐 자신 살 속에 살갑게 들어와 있는 지난 일이지만 직접 겪지 않은 세대에겐 그저 따분한 국사 교과서의 한 페이지에 지나지 않는다. 지금의 스무살 정도의 청년들은 우리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긴 전에 의무적으로 뉴스를 보고 문화영화를 보고 애국가가 나오면 모두 기립해 황지우 시인의 시처럼 새들도 세상을 떠는 모습을 보아TEjs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조영남, 윤형주, 송창식 그리고 김세환의 세시봉 전설과 이장희, 김도향, 한대수, 김민기, 양희은이 분명한 한글 세대의 정서로 우리 노래를 불렀고 ‘독도는 우리 땅’이라던 정광태가 누구의 영화에 즐겁게 엑스트라로 출연한 신인이었고, 당시의 하이틴뿜만 아니라 20대, 30대도 그들의 노래를 멘토로 삼았다. 요즘은 한적한 교외 곳곳의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그들의 라이브 무대가 꽤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21세기 새 천년에 들어와 이제 남은 옛극장 단성사가 허물어져 버렸고, 피카디리가 새롭게 변신했으며, 건축미 문화적 상징이던 스카라극장은 자취를 감춰버린 지금 느닷없이 복고조의 추억과 공연들이 줄을 잇고 있다. 60대의 중반이 되어버린 내 또래들은 이미 안정된 인생이 있는가 하면 반면, 정상의 자리에서 물러나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기도 한다.
어쨌든 그들의 추억이 시장을 형성하지 못할지라도 복고풍이 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어 반갑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꼭 70년대가 다시 떠오른다. 70년대는 그 시대를 살았던 우리들에겐 무엇이었을까? 유태인의 출애급처럼 살아있는 고전인가? 아니면 우리의 구약인가?
[ⓒ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