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 육류 세트부터 VIP 멤버십, 최고급 와인 구성의 ‘프레스티지 컬렉션’ 등 다채로운 구성의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 8종 선봬
 11월 30일까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가을만의 감성을 선사하는 ‘Mariposa Autumn Menu’ 운영

[욜드(YOLD)=조용수 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이하 페어몬트 서울)이 한가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 8종과 가을의 풍미를 담은 미식 메뉴를 동시에 선보인다. 호텔은 이번 추석을 맞아 다양한 구성의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먼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상품권, 프레스티지 컬렉션을 통해 호텔에서의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상품권'은 스펙트럼 2인 이용이 가능하며,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VIP 프리빌리지 블랙 멤버십 1인권과 세계 최고가 와인으로 손꼽히는 프랑스산 샤또 페트뤼스 5종 와인으로 구성됐다. 2007년부터 2011년까지의 빈티지 와인 5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VIP 프리빌리지 멤버십에는 펜트하우스 또는 스위트 숙박권, 매그넘 샴페인, 최대 10인까지 적용 가능한 식사 할인, 조식 및 주중 뷔페 50% 할인권 등 VIP 고객만을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명절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셰프 추천 구성의 선물 세트도 준비했다. 스페셜티 커피와 홈메이드 쿠키를 담은 ‘더 아트리움 라운지 기프트 세트’, 프리미엄 파스타면과 올리브유, 샤도네이 와인을 곁들인 ‘고메 파스타 햄퍼’, 풍성한 맛을 자랑하는 ‘LA갈비 세트’, 반건조 생선 5종과 전통 참기름·들기름을 함께 구성한 ‘해연진미 세트’, 프라임 등급 소고기 3종과 와인을 매치한 ‘프라임 육류 세트’, 1++ 한우와 프리미엄 와인으로 완성한 ‘프리미엄 한우 세트’ 등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명절 선물에 품격을 더했다.  

호텔 29층 모던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포사에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담은 ‘Mariposa Autumn Menu’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여의도 스카이라인과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고층에서, 계절의 풍미와 함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이번 메뉴는 고급 제철 식재료로 완성돼 시각과 미각 모두에서 가을의 감성을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대표 메뉴로는 킹크랩 타르타르, 버섯 에스푸마를 곁들인 훈연한 관자, 굴 김 소스를 곁들인 전복 구이, 뱅존 소스를 올린 트러플 닭고기 룰라드, 율무 무스 쌀 아이스크림 등이 있으며, Degustation (5코스), Chef’s Collection (6코스), Gala Tribute (8코스) 로 만나볼 수 있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번 가을과 추석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호텔만의 고급스러운 경험과 미식을 즐기실 수 있도록 다채로운 명절 선물 세트와 마리포사 가을 신메뉴를 준비했다”라며, “유독 짧게 느껴지는 가을, 시즌 한정으로만 만날 수 있는 프리미엄 메뉴와 혜택 가득 담은 선물로 소중한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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