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할로윈 테마로 한 다양한 이벤트 선보여

Place / 김진수 기자 / 2022-10-11 10:35:38
- 그랜드 델리에서는 할로윈 디저트와 음료 한정 판매
- 코엑스 로비라운지에서는 ‘루나틱 할로윈’ 컨셉의 할로윈 원더아워 운영
- 그랜드 클럽 라운지에서는 성인을 위한 멕시코 ‘망자의 날’ 모티브의 이벤트 진행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10월 할로윈 데이를 앞두고 호텔 전체에서 할로윈 무드를 고조시킬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그랜드 델리에서는 할로윈 디저트와 음료를 한정 기간 판매하고 로비 라운지에서는 할로윈 스페셜 원더아워를 선보이는 등 특별한 할로윈 데이를 위한 행사들이 준비된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클럽 라운지는 멕시코 축제인 ‘망자의 날’을 모티브로 할로윈 데커레이션이 진행되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키즈 전용 패키지에서는 핑크퐁 할로윈 포토존과 아기상어 가면 만들기 선물 등을 특별 증정한다.

그랜드 델리는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오싹하고 귀여운 할로윈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초콜릿으로 만든 박쥐 장식이 돋보이는 ‘할로윈 케이크’, 단호박맛 파이에 아몬드 크림과 크럼블이 올라간 ‘할로윈 호박 타르트’, 여기에 ‘미이라 케이크’, ‘해골 타르트’ 등 하나씩 나누어 먹기 좋은 쁘띠 사이즈 할로윈 케이크 4종과 함께 귀여운 유령 모양의 머랭이 올라간 펌킨 라떼까지 총 7종을 한정 기간 동안 만날 수 있다. 네이버 사전 예약으로도 주문할 수 있어 원하는 날짜에 디저트를 구매하여 파티를 준비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10월 28일, 29일 단 이틀 동안 ‘루나틱 할로윈’을 컨셉으로 한 스페셜 원더아워 파티가 준비된다. 귀신만 입장이 가능한 ‘호텔 델루나’를 모티브로, 로비 라운지 중앙 천장에는 커다란 달을 띄우고 으스스하고 이색적인 할로윈 장식들이 로비라운지 곳곳에 연출된다.

기존 원더아워에서 업그레이드된 무제한 와인과 맥주, 안주는 물론, 셰프들이 직접 준비해주는 할로윈 라이브 메뉴들이 풍성하게 준비되고, 할로윈 스페셜 칵테일도 즐길 수 있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의상을 대여해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캐리커쳐와 타로 프로그램, 페이스 페인팅 등 할로윈 파티 무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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