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 1990년 6월 11일 tbs 교통방송국 개국> ‘재미와 유익성’으로 시민들의 친근한 길잡이 역할
- Midlife Culture / 최장용 / 2025-06-11 10:37:36
-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정보는 물론, 설이나 추석 등 민족의 대이동 때인 명절에 길잡이 역할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민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온 공익 전문 방송 교통방송.
출범 17년을 맞은 교통방송은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 생활에 친근한 정보 길잡이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올해 들어 교통방송은 봄 개편을 통해 실시간 교통ㆍ날씨정보를 특화하고 서울이라는 지역성(locality)을 최대한 살린, 생동하는 지방자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젊고 활기찬 매체로 새롭게 선보였다.
서울 시민과 수도권 주민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 속에서 많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온 공익 전문 방송 교통방송.
출범 17년을 맞은 교통방송은 서울시민과 수도권 주민 생활에 친근한 정보 길잡이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올해 들어 교통방송은 봄 개편을 통해 실시간 교통ㆍ날씨정보를 특화하고 서울이라는 지역성(locality)을 최대한 살린, 생동하는 지방자치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젊고 활기찬 매체로 새롭게 선보였다.
각 프로그램에는 잠재적 역량이 검증된 젊고 활기찬 MC들이 대거 투입돼 각기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풀어냄으로써 프로그램의 활력소와 함께 시민들의 길벗이 되어주고 있다. 교통방송은 창의성과 전문성이 녹아있는 프로그램과 특화된 채널 등을 통해 ‘재미와 유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었다.
그동안 교통방송은 서울 시민의 친근한 이웃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TBS라디오와 서울의 모든 것을 담아내는 TV서울, 디지털 시대의 핵심역량 DMB 서비스에 이르기 까지 다매체 다채널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종합 방송으로 그 외연을 크게 성장시켰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 일등방송의 몫을 다하기 위해 제 2의 도약을 실천하고 있다. 이미 디지털 방송의 쌍방향 방송 서비스가 본격화되었으며 올해 말에는 DMB(이동형 멀티 미디어방송)의 전국 서비스가 실시되기도 했다. 그야말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방송환경이 나날이 급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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