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noon Tea Time 지속적인 건강 챌린지로 활력을 선물하는 ‘앨리스’, Crenor 송주혜 대표 “작은 습관으로 건강한 삶을 만든다.”
- Interview / 안정미 기자 / 2025-10-10 10:46:03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위한 건강 챌린지
-50대 나이로 도전한 스포츠모델 대회 우승
-‘앨리스’ 디지털병원으로 발전시키고 싶어
보통은 차오르는 갱년기의 감정과 체중의 압박에 지기 마련인데, 어쩌면 이렇게도 아름답게 나이 들어 갈 수 있을까. 크레너 송주혜 대표가 바로 그렇다. 그녀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자신의 커리어를 타인의 건강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리고 무엇이든 타인과 함께 도전하고 있다.
걸음걸이마저 건강한 그녀를 만났을 때 이상하게도 살짝 움츠러들었다. 자그마한 체구지만 건강하게 보이는 까만 피부에 군살이라고는 1그램도 붙어있지 않을 것 같은 탄탄한 몸매, 화려하진 않지만 적절하게 세련된 화장의 모습을 보니 마주하는 이로 하여금 약간의 반성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 포스였다. 송 대표는 헬스케어 마케팅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 관리 및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헬스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온 국민이 함께, 누구나 쉽게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고,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서비스의 목표다. 자신의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했던 경험을 토대로 진행하다보니 그 어떤 서비스보다 매력적이고, 평범한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송주혜 대표는 대표라는 자리에서도 늘 먼저 실행하는 도전자다.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야 제대로 된 건강 습관을 제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무엇이든 먼저 직접 발로 뛰어 인사이트를 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반응은 적중했다. 그녀가 운영하는 유투브 ‘건강한 앨리스’는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질환 케어와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한 전문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챌린지 또한 진행한다. 앨리스의 챌린지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건강 습관’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 대표를 필두로 운동, 영양, 멘탈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은 방식으로 1주일에 한 번 식단 및 운동을 함께 하며 체크하는 이 챌린지는 10주짜리 프로그램이었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선보였다. 생각보다 많은 도전자가 성공을 이뤄낸 것이다. 혼자 마음먹고 해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늘 함께 도전하며, ‘같이’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그녀는 늘 강조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 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시간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시니어 반열에 살짝 발을 들이며 그녀는 더욱 더 건강관리, 예방습관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비슷한 연령대 주변인과의 대화에서 늘 빠지지 않는 주제이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그녀가 말하는 현대사회 시니어의 건강은 ‘안 아프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활력’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근육 손실이 있으면 안 되는 나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맞춤영양과 함께 유산소운동보다 근육운동을 중심으로 습관을 잡으면 좋단다.
“우리들의 멘탈 건강 역시 체력에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이 감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시니어들 뿐 아니라 모두가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챌린지도 마련하며, 균형 있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가 더 애쓰겠습니다.” 라며 자신의 일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 송주혜 대표. 앨리스를 ‘디지털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는 그녀의 꿈에 다시 한 번 존경의 마음을 갖게 한다.
송주혜 대표는 보통 일반식은 클린푸드 위주의 식사를 한다. 미팅이나 회식이 많은 편이지만 송대표에게 식단 선택권이 있는 편이라 클린푸드로 손님을 초대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나누고자 한다. 가공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사용하려 노력한다. 최대한 정체 탄수화물, 현미, 고구마 통곡물 위주로 채소, 과일은 500g, 단백질 섭취는 생선 ,두부, 콩류로 채운다. 또 가당 음료는 거의 마시지 않고 커피나 물 위주로 마시는 건강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아침 : 오트밀 + 단백질 파우더나 계란흰자
점심 : 한식 위주의 가벼운 식사
저녁 : 좋은 소고기와 구운 채소 + 백미 조금
송 대표가 추천하는 하루 건강 식단, 우리도 조금씩 따라하다 보면 가볍고 건강한 몸으로 가꿀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TIP을 본 지금 이 순간부터 건강하게 시작해 보는 걸 추천한다.
-50대 나이로 도전한 스포츠모델 대회 우승
-‘앨리스’ 디지털병원으로 발전시키고 싶어
보통은 차오르는 갱년기의 감정과 체중의 압박에 지기 마련인데, 어쩌면 이렇게도 아름답게 나이 들어 갈 수 있을까. 크레너 송주혜 대표가 바로 그렇다. 그녀는 자신뿐만 아니라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라며 자신의 커리어를 타인의 건강에 포커스를 맞췄다. 그리고 무엇이든 타인과 함께 도전하고 있다.
걸음걸이마저 건강한 그녀를 만났을 때 이상하게도 살짝 움츠러들었다. 자그마한 체구지만 건강하게 보이는 까만 피부에 군살이라고는 1그램도 붙어있지 않을 것 같은 탄탄한 몸매, 화려하진 않지만 적절하게 세련된 화장의 모습을 보니 마주하는 이로 하여금 약간의 반성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 포스였다. 송 대표는 헬스케어 마케팅 전문가로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환자 관리 및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헬스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건강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온 국민이 함께, 누구나 쉽게 건강한 습관을 실천하고,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 서비스의 목표다. 자신의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로부터 시작했던 경험을 토대로 진행하다보니 그 어떤 서비스보다 매력적이고, 평범한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많은 신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송주혜 대표는 대표라는 자리에서도 늘 먼저 실행하는 도전자다. 직접 체험하지 않고서야 제대로 된 건강 습관을 제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그녀는 무엇이든 먼저 직접 발로 뛰어 인사이트를 알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반응은 적중했다. 그녀가 운영하는 유투브 ‘건강한 앨리스’는 비만, 당뇨, 고혈압 등 질환 케어와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한 전문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챌린지 또한 진행한다. 앨리스의 챌린지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건강 습관’을 만들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송 대표를 필두로 운동, 영양, 멘탈 어느 하나 소홀하지 않은 방식으로 1주일에 한 번 식단 및 운동을 함께 하며 체크하는 이 챌린지는 10주짜리 프로그램이었는데, 성공적인 결과를 선보였다. 생각보다 많은 도전자가 성공을 이뤄낸 것이다. 혼자 마음먹고 해나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늘 함께 도전하며, ‘같이’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그녀는 늘 강조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라이프 챌린지를 통해 건강한 시간을 더 많은 이들에게 선물하는 것이 그녀의 꿈이다.
시니어 반열에 살짝 발을 들이며 그녀는 더욱 더 건강관리, 예방습관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고. 비슷한 연령대 주변인과의 대화에서 늘 빠지지 않는 주제이기 때문일지 모르겠다. 그녀가 말하는 현대사회 시니어의 건강은 ‘안 아프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활력’이 목적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근육 손실이 있으면 안 되는 나이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맞춤영양과 함께 유산소운동보다 근육운동을 중심으로 습관을 잡으면 좋단다.
“우리들의 멘탈 건강 역시 체력에서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이 감소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시니어들 뿐 아니라 모두가 건강한 환경을 유지하며 관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챌린지도 마련하며, 균형 있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제가 더 애쓰겠습니다.” 라며 자신의 일에 대한 자긍심이 높은 송주혜 대표. 앨리스를 ‘디지털 병원’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있는 그녀의 꿈에 다시 한 번 존경의 마음을 갖게 한다.
송주혜 대표는 보통 일반식은 클린푸드 위주의 식사를 한다. 미팅이나 회식이 많은 편이지만 송대표에게 식단 선택권이 있는 편이라 클린푸드로 손님을 초대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나누고자 한다. 가공을 최소화하고 자연 그대로의 식재료를 사용하려 노력한다. 최대한 정체 탄수화물, 현미, 고구마 통곡물 위주로 채소, 과일은 500g, 단백질 섭취는 생선 ,두부, 콩류로 채운다. 또 가당 음료는 거의 마시지 않고 커피나 물 위주로 마시는 건강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아침 : 오트밀 + 단백질 파우더나 계란흰자
점심 : 한식 위주의 가벼운 식사
저녁 : 좋은 소고기와 구운 채소 + 백미 조금
송 대표가 추천하는 하루 건강 식단, 우리도 조금씩 따라하다 보면 가볍고 건강한 몸으로 가꿀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TIP을 본 지금 이 순간부터 건강하게 시작해 보는 걸 추천한다.
writer _안정미 기자 / photo _조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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