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봉안당 아너스톤, 2만5000기 공간 마련 "품격 있는 안식처 확대"
- Place / 조용수 기자 / 2025-06-04 11:02:53
- 천연 나무와 자연 채광으로 경건하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 조성

아너스톤은 천연나무와 자연 채광을 활용한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과의 추억을 기리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이번에 확장된 1층은 시간을 기억하며 추억을 회상하는 'Reflection of Memory'를 비롯하여 고인을 모시는 'Honor's Cube' 등 4곳의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특히 고인을 모시는 'Honor's Cube'는 기억과 추모의 마음을 중첩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정중한 공간 조성을 위해 전체 6단 안치단으로 설계되었으며, 천장 끝까지 닿지 않는 가구 형태의 안치단과 광원이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는 간접조명 설계를 통해 자연광 안에 있는 듯한 편안한 분위기를 구현했다.
또 한지라는 전통 소재를 활용한 인테리어 조명월을 통해 부드러운 빛의 확산을 연출하여 시간과 기억의 축적이라는 전체적인 디자인 컨셉을 완성했다. 이러한 디자인의 영감이 된 한지는 아너스톤의 철학과 닮아있다. 외유내강의 모습을 가진 한지처럼 아너스톤의 서비스는 부드러우나 전문성은 그 무엇과도 견줄 수 없을 만큼 견고하다. 또 천년을 이어가는 한지의 특징처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을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아너스톤 관계자는 "이번 아너스톤 1층 봉안실 확장을 통해 더욱 넓고 편안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는 '효'와 '예'에 기반한 전통 문화의 가치를 다음 세대에 전승하고자 하는 용인공원의 미션에도 부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공원그룹은 1975년 설립 이래 현재 3만 5천여 가문, 20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150만㎡(약 50만 평) 부지에 매장묘, 봉안묘, 수목장, 봉안당 등 국내 모든 장법으로 모실 수 있는 프리미엄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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