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quor / 아영FBC, 로베르토 사로토(Roberto Sarotto)와인 / 송년모임에 딱 좋은 이탈리안 바롤로 지역 와인
- Food / 변준성 칼럼니스트 / 2021-11-29 11:05:22
- ‘와인의 왕’이라 불리는 이태리 최고급 바롤로 와인
- 묵직한 바디감, 긴여운과 아로마 특징, 장기숙성에 적합
아영FBC는 ‘와인의 왕’이라 불리는 바롤로(Barolo) 와인을 3만원대 즐길 수 있는 '로베르토 사로토'를 출시했다.
‘로베르토 사로토’는 오렌지색과 가넷색을 띄며 장미꽃과 옅은 흙 향을 풍긴다. 우아한 오크 숙성의 향과 고소한 견과류 및 체리 향이 어우러져 있으며 힘찬 과실미와 산미감이 매력적이며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로베르토 사로토’를 만드는 네비올로 품종은 이탈리아 토착품종으로 탄닌(Tannin) 함량이 많고 긴 숙성기간을 필요로 한다.
한편, 바롤로 지역의 2016 빈티지는 와인 전문 잡지 와인 아드보케이트(Wine Advocate) 빈티지 차트(Vintage Chart)에서 97점을 받았으며, 이는 최근 5년 중 최고 점수이다. 빈티지 차트는 와인 전문가들이 그 해의 기상과 토질 등을 분석해 대표적인 와인 산지들에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바롤로 와인은 보통 7만원 이상 상품에서 찾을 수 있었다. 때문에 고객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대형마트를 통한 유통망 확보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만들어 3만원대 후반의 가격에 최고급 바롤로 와인을 선 보일 수 있게 되었다. 3만원대로 바롤로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충분한 매력이 될 것이다.
- 묵직한 바디감, 긴여운과 아로마 특징, 장기숙성에 적합

아영FBC는 ‘와인의 왕’이라 불리는 바롤로(Barolo) 와인을 3만원대 즐길 수 있는 '로베르토 사로토'를 출시했다.
‘로베르토 사로토’는 오렌지색과 가넷색을 띄며 장미꽃과 옅은 흙 향을 풍긴다. 우아한 오크 숙성의 향과 고소한 견과류 및 체리 향이 어우러져 있으며 힘찬 과실미와 산미감이 매력적이며 긴 여운을 느낄 수 있다. ‘로베르토 사로토’를 만드는 네비올로 품종은 이탈리아 토착품종으로 탄닌(Tannin) 함량이 많고 긴 숙성기간을 필요로 한다.
한편, 바롤로 지역의 2016 빈티지는 와인 전문 잡지 와인 아드보케이트(Wine Advocate) 빈티지 차트(Vintage Chart)에서 97점을 받았으며, 이는 최근 5년 중 최고 점수이다. 빈티지 차트는 와인 전문가들이 그 해의 기상과 토질 등을 분석해 대표적인 와인 산지들에 점수를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바롤로 와인은 보통 7만원 이상 상품에서 찾을 수 있었다. 때문에 고객들의 접근이 쉽지 않았던게 사실이다. 대형마트를 통한 유통망 확보와 긴밀한 협업관계를 만들어 3만원대 후반의 가격에 최고급 바롤로 와인을 선 보일 수 있게 되었다. 3만원대로 바롤로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은 와인 애호가들에게 충분한 매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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