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토털 웰니스 경험 ‘보태니컬 아틀리에 인 어텀’ 객실 패키지 출시

Place / 조용수 기자 / 2025-08-26 12:20:29
∙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슬리와 협업… 휴식과 활력, 뷰티 케어 아우르는 웰니스 여정
∙ 자연과의 조화 철학이 깃든 공간에서 되찾는 나만의 리추얼… 9월 1일부터 예약가능

[욜드(YOLD)=조용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프랑스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시슬리(Sisley)와 함께 ‘보태니컬 아틀리에 인 어텀(Botanical Atelier in Autumn)’ 패키지를 출시한다. ‘보태니컬 아틀리에 인 어텀’은 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몸과 마음, 피부까지 충전할 수 있는 토털 웰니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남산을 바라보며 릴랙세이션 풀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고, 시슬리의 식물유래 성분을 담은 스킨케어 제품으로 피부 균형을 되찾는 시간을 선사한다.

패키지 구성은 △객실 1박 △시슬리 ‘휘또-블랑 다크 스팟 코렉터’ 본품 & 여행용 스킨케어 키트 7종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휴식과 미식, 뷰티 케어를 한 번에 경험하며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시슬리는 천연식물과 에센셜 오일을 기반으로 한 안티에이징 연구를 지속해온 브랜드다. 약 15만원 상당의 ‘휘또-블랑 다크 스팟 코렉터’는 UV 광선, 활성산소, 자연 노화 등으로 생긴 국소 다크 스팟을 완화해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여행용 키트는 클렌징 밀크, 에센스 로션, 수분 마스크 등 여행 필수 제품 7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행 중에도, 귀가 후에도 피부를 편안히 돌볼 수 있다. 모든 구성품은 시슬리의 감성을 담은 세련된 디자인의 파우치에 담아 증정한다. 고객은 호텔에서의 휴식과 시슬리의 스킨케어 루틴을 함께 경험하며, 단순한 숙박을 넘어 일상 속 셀프케어와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까지 확장된 가치를 누릴 수 있다.

 

[ⓒ 스마트 시니어뉴스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