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으로 보는 골프&섹스 스타일
- Golf & Park Golf / 신성식 기자 / 2024-11-12 12:24:04
[스마트시니어뉴스=신성식 기자] 골프를 다루는 다양한 매체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골프형과 섹스형을 거론되어 왔다. 그 중에서 혈액형으로 보는 골프형, 섹스형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가장 보편적인 방법으로 혈액형과 섹스형을 알아보자.
A형
일반적으로 A형은 매사 신중하며 완전주의를 꿈꾼다. 그래서 가끔 소심하다는 얘기를 듣는다. 주의의 신경에 예민하며 자신의 감정을 주로 억제하려는 편이다. 골프도 상당히 예의가 바르고 조용히 골프를 즐기는 편이다. 그러나 상대방에게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다 골프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내기 골프나 해저드가 많고 도그레그 코스에서는 약한 편이다. 결국 골프도 지나치게 남을 의식하다보니 실속보다는 겉치레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조금 돈을 따고 있으면 미안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빨리 따가 줄 것을 바라며 설사 자신이 갖고 싶어도 그것을 드러내지 않으려다 무너지는 스타일. 결국 홀아웃 하고 나면 주머니는 항상 빈다. 드라이버보다는 숏 게임을 잘하며 잘되는 날의 퍼팅은 누구도 말릴 수 없다. 그러나 감정의 기복이 심해 성적 기복도 심하다. 섹스도 남자는 자신의 성기나 체격 등에 신경을 쓰며 혹 상대방의 작은 말 하나에도 상처를 받고 쪼그라든다. 여성은 잠자리에 들기가 매우 어렵지만 한 번 길을 들여놓으면 오히 려 타 혈액형보다 수월한 편.
B형은 주로 자기 페이스 형이 많다. 주변을 별로 신경 쓰지 않는 자기 도취형이 많다. 리듬감이 뛰어나 골프도 공격형이 많다. 물론 섹스는 다소 상대방을 불쾌하게 만들거나 자기 방식대로 즐기려 해 불화가 잦은 편이다. B형은 집중력이 약하며 한눈을 잘 팔아 골프를 칠 때 OB를 자주 낸다. 자신의 실수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지 않고 잘치면 된다는 낙천적 스타일. 사실 골프 파트너로는 그리 인기가 좋은 편은 아니다. 골프매너도 좀 떨어지기고 시끄럽다. 규칙이나 명령을 싫어해 주로 골프장을 휘집고 다니는 편이다. 라커에서도 가장 시끄러운 혈액형이 바로 B형이다. 그러나 골프는 잘 치는 형. 섹스도 남자는 여자들에게 인기 있는 스타일은 아니다. 자기가 하고 싶을 때는 언제던지 하려하지만 싫으면 천하에 어떤 일이 있어도 거부한다. 여자는 주로 남자를 고르는 타입. 섹스도 능동적이며 솔직한 감흥을 표현한다.
O형
리더십이 있고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성격이다. 섬세함 보다는 밀고 나가는 스타일이며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많다. 다시 말해 사교성이 좋으며 질보다는 양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다. 자신의 속마음을 거리낌 없이 말하는 성격으로 가끔 상대방을 곤혹스럽게 만들 때가 있다. 섹스도 너무 솔직해 잘하다가도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 때가 있다. 골프는 B형과 거의 비슷하고 다소 시끄러우며 동반 플레이어에게 끊임없이 말을 거는 편. 드라이버가 장기인 사람이 많으며 반면 퍼터, 숏 게임에 약한 편이다. O형은 사업가가 많다. 골프를 치는 사람 중에 O형이 가장 많을 것이다. 그만큼 O형에게 맞는 스포츠가 골프다. 다소 허풍 때문에 골프도 섹스도 망칠 때가 있지만 남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그렇지만 자신이 말하는 것만큼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지 못해 그것이 늘 안타깝다.
사고 방식이 합리적이고 분석력이 풍부하다. 정서는 안정과 불안정이 교차해서 일정치 못하다. 그래서 골프 라운드 때 급변하는 상황 대처가 좀 느린편. 클럽 선택도 매우 신중한 편이며 섹스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하는 스타일. 합리적이고 분석력이 좋아 골프를 직접 치는 것보다는 해설이나 이론에 강한 편. 그러나 변화무쌍한 성격은 결국 18홀 라운드동안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머리가 좋지만 대신 복잡해 골프를 할 때는 좋지 않다. 물론 이것을 잘 활용하면 철저한 분석이 가능하므로 완벽한 골프를 즐길 타입. 섹스도 감성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고 간혹 요상한 체위를 요구해 놀라게 만들기도 한다. 내기에 강한 편이며 숫자나 음악에서 소질을 보여 골프장에서의 내기는 AB형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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