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Tour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닷CC, 7박 9일 동안 쾌적하고 추억에 남을 라운딩을
- Golf & Park Golf / 오수정 칼럼니스트 / 2023-09-13 14:18:33
- 주중 27홀, 주말 18홀을 삼대 선셋 명소에서 낙조를 감상하며 즐기는 골프 라운딩
일상에서 벗어나 국내 골프장의 횡포를 벗어나기 위한 방안으로 해외골프 여행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일반 직장이나 자영업자는 사정상 엄두도 못 낼 7박 9일의 장기간 해외골프 여행지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쿠닷CC를 소개한다.
해변가에 위치한 숙소는 4성급으로 에메랄드빛 바다를 내다볼 수 있는 오션뷰 객실과 스위트룸, 디럭스룸 총 88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수영장, 컨퍼런스룸, 사우나와, 테니스코트, 어린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children playground까지 갖추고 있다.
Information
* 항공
현재 저비용 항공(진에어, 제주항공)만 운항하는 관계로 수화물 15kg만 가능.
인터넷에서 추가 화물 신청 시 5kg당 5만 원을 항공사에 신청 할 수 있으며, 기내로 반입 할 수 있는 한도는 10kg 이내 기내용 가방에 액체류(100 ML) 이하만 가능.
* 말레이시아 입국 시 필요한 웹 설치
- 비행기 탑승 일주일 전에 MYSEJAHTERA 웹 설치 (자세한 안내는 별도 첨부)
* 말레이시아 출발 시 신속항원검사 및 비용
출발 당일 코타키나발루에서 검사받을 수 있으며 시간은 2-30분 정도 소요. 검사 비용은 병원마다 상이한 관계로 50링깃~60링깃(한화 2만원 아래).
* 골프
- 주중 27홀 / 주말, 현지 공휴일은 18홀. 주말과 현지 공휴일은 현지 사람이 많은 관계로 오전 일찍 06:30~0800시 사이에 라운딩을 권장.
- 첫날 라운딩은 캐디를 의무적으로 사용,(2인 1캐디 / 1인 40링깃 한화 1만2천 원 정도)
* 음식(술)
- 말레이시아는 무슬림 국가인 관계로 일부 중식당을 제외하고는 식당에서 돼지고기와 술을 판매하지 않음.
- 조식은 리조트에서 드시며, 중석식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 30명 정도 입장 가능한 곳에서 한식으로 식사를 하거나, 개인 성향에 따라 먹을 만은 하나 훌륭하지는 않은 편.
밥, 김치류, 양상치와 고추, 된장, 고추장, 국은 기본. 그날그날 소고기와 닭요리, 해산물
(오징어, 게, 새우, 조개 등) 제공. (돼지고기를 사용할 수 없는 관계로 닭요리가 주 3회
정도 제공)
- 술은 한식당에 맥주 3천 원에 판매, 소주는 가지고 오시는 게 좋음.
- 현지에 씨푸드 레스토랑이 한 두 군데 있으며 1인 1만5천 원~2만 원 정도 내외.
- 선셋 투어 (석양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40, 개인 비치 입장료, 씨푸드 바비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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