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 밀알플라워 유현미 대표, '꽃은 행복이며 나에게 주는 선물'
- Interview / 신성식 기자 / 2023-09-15 15:07:38
- 흙과 나무, 그리고 풀을 친구처럼 보고 자란 덕분. 꽃으로 꿈을 색칠하다
이런 영향이였는지 대학 때 미술을 전공하게 되었고, 꽃을 그릴 때 마다 손으로 표현하지 못한 꽃들의 색채를 실제 꽃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꿈이 생겼다. 대학생활을 하고 사회에 나아가 도시생활을 하면서 이런 꿈은 유 대표를 더욱 목마르게 했다.
여태껏 화훼가 대부분 과시용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이 사실이고, 선물을 할 때, 꽃보다는 꽃에 걸치는 리본 글씨가 더욱 강조되기도 한다. 아직도 애경사시 인사표시의 상징인 리본이 꽃보다 집중되고 있지만, 최근 문화의 변화와 더불어 기회와 실력을 고루 갖춘 실력 있는 플로리스트들이 양성되면서 트렌드 변화가 생기고 있다.
사회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재능을 전달하여 그들도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사랑의 마음을 꽃에 담아 전달하고 싶다고 하는 그녀에게 2020년 새 봄에는 수 많은 꽃들과 함께 인생의 즐거움이 만개하길 기대해 본다.
이런 영향이였는지 대학 때 미술을 전공하게 되었고, 꽃을 그릴 때 마다 손으로 표현하지 못한 꽃들의 색채를 실제 꽃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꿈이 생겼다. 대학생활을 하고 사회에 나아가 도시생활을 하면서 이런 꿈은 유 대표를 더욱 목마르게 했다.
여태껏 화훼가 대부분 과시용 수요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이 사실이고, 선물을 할 때, 꽃보다는 꽃에 걸치는 리본 글씨가 더욱 강조되기도 한다. 아직도 애경사시 인사표시의 상징인 리본이 꽃보다 집중되고 있지만, 최근 문화의 변화와 더불어 기회와 실력을 고루 갖춘 실력 있는 플로리스트들이 양성되면서 트렌드 변화가 생기고 있다.
유현미 대표에게 꽃은 행복이다. 꽃이란 식물은 추억을 공유하는 도구가 되기도 하고, 자신만의 세계이기도 하다. 이런 꽃들이 많은사람들에게 치유가 될 수 있는 처방이 되길 바란다.
사회 소외된 계층에게 작은 재능을 전달하여 그들도 보다 따뜻한 겨울이 되도록 사랑의 마음을 꽃에 담아 전달하고 싶다고 하는 그녀에게 2020년 새 봄에는 수 많은 꽃들과 함께 인생의 즐거움이 만개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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