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자동화 카페 라운지엑스, ‘운영 부담’이 관건인 5060 은퇴 후 창업 제안

Food / 조용수 기자 / 2026-09-28 15:49:03
- 음료 제조 자동화로 직원 채용·교대근무·장시간 상주 부담 완화
- 가맹사업 초기 10호점 한정 가맹금 면제… 초기 창업비 부담 낮춰

[욜드(YOLD)=조용수 기자] 라운지엑스(LoungeX)가 스마트 자동화 카페 가맹사업을 확대하며 은퇴 후 새로운 사업을 준비하는 5060 예비 창업자를 위한 운영 모델을 제안한다. 음료 제조 자동화를 통해 점주의 현장 업무를 줄이고, 입지와 공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창업 유형과 초기 가맹 혜택을 마련했다. 은퇴 후 카페 창업에서는 예상 매출과 초기 투자비만큼 실제 운영에 필요한 시간과 인력도 중요한 조건이다. 음료 제조부터 직원 채용, 근무 스케줄 관리까지 점주가 직접 담당할 경우 영업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장 업무도 함께 늘어나기 때문이다.


라운지엑스는 바리스타 로봇 ‘바리스브루(Barisbrew)’가 음료 제조를 담당하고, 사람은 원재료와 재고 보충, 청결 관리, 베이커리 운영 등 매장 관리 업무를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매장과 운영 형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점주의 하루 상주 시간은 약 1~6시간 수준이다. 24시간 영업하면서도 점주가 영업시간 내내 매장에 머물 필요가 없는 구조다.

가맹 확대에 맞춰 창업 선택지도 세분화했다. 라운지엑스는 상권과 공간 규모에 따라 Compact, Standard, Bakery 등 세 가지 창업 유형을 운영한다. 소형 상가부터 오피스·복합상권, 베이커리 수요가 높은 상권까지 입지 특성에 맞춰 매장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초기 창업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혜택도 마련했다. 라운지엑스는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초기 10호점에 한해 가맹금을 전액 면제한다.

라운지엑스 김동진 대표이사는 “은퇴 후 창업에서는 예상 수익뿐 아니라 실제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인력을 투입해야 하는지도 함께 살펴봐야 한다”며 “점주의 운영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입지에 적용할 수 있는 가맹 모델을 통해 라운지엑스 가맹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