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그레이스메이크업 문민서 대표, “웨딩 메이크업은 인생 최고의 순간을 기록하는 예술”
- Interview / 신성식 기자 / 2024-02-15 15:49:51
- 가장 행복한 날에 함께 하는 영광을 주는 웨딩메이크업
- 후배와 인재양성에 힘쓰며 웨딩업계 주춧돌이 되고 싶어
현업을 하면서 경진대회를 준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열정이 없으면 해내기 어려워 주변에서 도전했다가 포기하는 모습도 많이 지켜봤다. 이번 경진대회도 만만치 않은 매장 운영과 강의로 숨 쉴 틈 없이 바쁜 준비를 해야 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자신에게 큰 칭찬을 하고 싶다고 벅찬 수상소감을 전했다.
웨딩 메이크업은 단순한 화장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오래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운 날인 동시에 신부에게는 일생을 통해 가장 잊을 수 없는 화려한 날이기에 신부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경연도 마찬가지로 실전과 다르지 않게 준비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컨셉을 정하고 계절, 분위기까지 고려해 최대한 신부의 우아함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테크닉보다 우선인 것은 평생 한 번 있는 날의 모든 것이 기억되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했다는 감동이 크다며 웨딩 메이크업이 화장과 다른 이유라고 문민서 대표는 웨딩 메이크업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웨딩트렌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분야인만큼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 세미나에서 만나는 동료들과 트렌드 분석도 하며 서로 힘든점을 공유하면서 위로도 받기에 일석이조다. 교육을 받지 않으면 금새 트렌드에서 밀려나기 때문에 메이크업 교육뿐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어렵게 익힌 기술이 책장 속에서 그냥 바래지는 낡은 고서처럼, 어려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미용을 포기한 미용인들을 보고 있으면 같은 미용계 동료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는 문민서 대표는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 소상공인들이 가야 할 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 후배와 인재양성에 힘쓰며 웨딩업계 주춧돌이 되고 싶어
현업을 하면서 경진대회를 준비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열정이 없으면 해내기 어려워 주변에서 도전했다가 포기하는 모습도 많이 지켜봤다. 이번 경진대회도 만만치 않은 매장 운영과 강의로 숨 쉴 틈 없이 바쁜 준비를 해야 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힘을 내 수상의 영광을 안은 자신에게 큰 칭찬을 하고 싶다고 벅찬 수상소감을 전했다.
“소상공인 기능대회는 유명한 브랜드가 있는 샵들이 참여하는 만큼 대회에 참가하려는 사람들은 자신의 실력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웨딩부문 출전을 결정하고 어느 누구 못지않게 섬세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스킬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웨딩 메이크업은 작은 터치에서도 분위기가 달라지는 섬세한 작업이기 때문에 대회 결선 때 부드러운 터치를 위해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실력들이 상당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수상하게 되어 더욱 기뻤습니다.”
웨딩 메이크업은 단순한 화장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오래 기억하고 싶은 아름다운 날인 동시에 신부에게는 일생을 통해 가장 잊을 수 없는 화려한 날이기에 신부를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진행하려고 노력합니다. 경연도 마찬가지로 실전과 다르지 않게 준비하면서 트렌드에 맞는 컨셉을 정하고 계절, 분위기까지 고려해 최대한 신부의 우아함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테크닉보다 우선인 것은 평생 한 번 있는 날의 모든 것이 기억되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했다는 감동이 크다며 웨딩 메이크업이 화장과 다른 이유라고 문민서 대표는 웨딩 메이크업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아직 소상공인 기능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은 꼭 참석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무엇보다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 잘 이루어 지고 있어 샵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전국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미용업계의 정보교류의 장이 되는 만큼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최되는 경연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웨딩트렌드는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분야인만큼 각종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 세미나에서 만나는 동료들과 트렌드 분석도 하며 서로 힘든점을 공유하면서 위로도 받기에 일석이조다. 교육을 받지 않으면 금새 트렌드에서 밀려나기 때문에 메이크업 교육뿐 아니라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있다.
어렵게 익힌 기술이 책장 속에서 그냥 바래지는 낡은 고서처럼, 어려운 한 순간의 선택으로 미용을 포기한 미용인들을 보고 있으면 같은 미용계 동료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앞선다는 문민서 대표는 서로 상생하고 협력하는 것이 우리 소상공인들이 가야 할 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 스마트 시니어뉴스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오늘의 이슈
- ‘휴온스 챔피언십’ ‘PBA 국내 대표 각각 이희진 김봉철 김성민2 3:0 승리 ‘시즌 챔피언’ 모리 이승진은 승부치기 승 LPBA 32강서는 김가영 스롱 나란히 16강강자’ 조재호 강동궁 최성원, 나란히 64강 진출
-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데메테르(Demeter), 중식 테마 프로모션 ‘Wok This Way(지지고 볶는 차이나)’ 선봬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미쉐린 3스타 ‘효테이’ 초청 미식 행사로 정통 가이세키의 진수 선보여
- LPBA ‘20대 팀리거’ 조예은 용현지 N.응우옌 PQ라운드 진출
- Health / 검사를 통한 초기치료가 효과적 전립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