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 안양 중앙한우곱창 신숙희 대표, 특화된 메뉴 개발로 간편식 시장을 대비
- Interview / 신성식 기자 / 2024-02-28 15:58:52
- 대상 수상보다 더 값진 학생들과의 호흡으로 얻는 뜻깊은 열정
-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는 역할을 하고파
(사)소상공인협회와 (사)아시아외식연합회,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체가 된 이번 월드푸드트렌드페어 요리대회는 많은 것을 경험 할 수 있던 기회였고 또 다른 외식문화에 대한 추억을 안겨준 시간이었다.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어렵고 힘들었던 일보다 같이 호흡하며 대회를 준비했던 대림대학교 학생들의 열정에 감동해 행복하고 설레었던 추억이 가슴속 깊숙이 숨겨논 도화지에 파스텔로 그려논 그림처럼 기록되어 있다.
경연 당일, 생의 첫 출전이라 긴장은 파도처럼 밀려왔고, 육류라이브 부분은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부분이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기억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수상에 대한 기대보다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려 했던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너무 기쁘고 다음 경진대회에 또 도전하고 싶다는 가슴 깊은 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발끝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화산처럼 분출되었다. 이번 경연을 통해 요리에 대해 많은 것을 경험했고, 자신감도 한 껏 얻었다는 신숙희 대표는 다른 소상공인들에게도 경진대회 출전을 권하며 대회 소감을 마무리했다.
대림대학교 학생들과 경연 준비를 함께하며 외식문화가 간편식으로 대체되는 빠른 변화를 체감했다는 신 대표는 변화되는 식문화에 맞춰 특화된 음식을 개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인력운영과 매장 시스템 개발, 조리과정 간소화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협회 또한 이런 부분에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간편식이 쉽게 보급되고 외식이 줄어들면서 영세한 규모의 식당들이 타격을 입지 않도록 틈새시장을 연구하고 개발해 소상공인들만이 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접한 서양 요리로 새로운 메뉴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젠 소상공인들도 생존을 위해 현재 상황에 안주하기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 적응을 시작할 때라 생각합니다. 기본 메뉴는 지키되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 있는 음식 트랜드를 분석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꾸준히 신선한 재료를 공급해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해 고객의 사랑을 받아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랜드를 무조건 따라가다 보면 수명이 짧아져 고유의 특성을 잃게 되므로 고유의 메뉴와 잘 조화되도록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단골 확대를 통한 고정 매출로 이어져야 어려운 외식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번 경연을 한번 경험하고 나니 얻은 게 많아 다음 경연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경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가 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영세한 규모의 사업자들에게도 큰 희망과 행복 기대를 가지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나만의 작은 소망을 이런 지면을 통해서나마 알리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 소상공인에게 희망이 되는 역할을 하고파
(사)소상공인협회와 (사)아시아외식연합회,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가 주체가 된 이번 월드푸드트렌드페어 요리대회는 많은 것을 경험 할 수 있던 기회였고 또 다른 외식문화에 대한 추억을 안겨준 시간이었다. 경진대회를 준비하며 어렵고 힘들었던 일보다 같이 호흡하며 대회를 준비했던 대림대학교 학생들의 열정에 감동해 행복하고 설레었던 추억이 가슴속 깊숙이 숨겨논 도화지에 파스텔로 그려논 그림처럼 기록되어 있다.
경연 당일, 생의 첫 출전이라 긴장은 파도처럼 밀려왔고, 육류라이브 부분은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부분이라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기억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수상에 대한 기대보다는 좋은 추억으로 남기려 했던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받아 너무 기쁘고 다음 경진대회에 또 도전하고 싶다는 가슴 깊은 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발끝부터 머리 꼭대기까지 화산처럼 분출되었다. 이번 경연을 통해 요리에 대해 많은 것을 경험했고, 자신감도 한 껏 얻었다는 신숙희 대표는 다른 소상공인들에게도 경진대회 출전을 권하며 대회 소감을 마무리했다.
대림대학교 학생들과 경연 준비를 함께하며 외식문화가 간편식으로 대체되는 빠른 변화를 체감했다는 신 대표는 변화되는 식문화에 맞춰 특화된 음식을 개발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인력운영과 매장 시스템 개발, 조리과정 간소화를 통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소상공인협회 또한 이런 부분에 있어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간편식이 쉽게 보급되고 외식이 줄어들면서 영세한 규모의 식당들이 타격을 입지 않도록 틈새시장을 연구하고 개발해 소상공인들만이 할 수 있는 메뉴를 개발해야 한다며 이번 경진대회에서 접한 서양 요리로 새로운 메뉴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젠 소상공인들도 생존을 위해 현재 상황에 안주하기보다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 적응을 시작할 때라 생각합니다. 기본 메뉴는 지키되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 있는 음식 트랜드를 분석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꾸준히 신선한 재료를 공급해 믿을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해 고객의 사랑을 받아야 생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랜드를 무조건 따라가다 보면 수명이 짧아져 고유의 특성을 잃게 되므로 고유의 메뉴와 잘 조화되도록 새로운 메뉴를 구성해 단골 확대를 통한 고정 매출로 이어져야 어려운 외식업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번 경연을 한번 경험하고 나니 얻은 게 많아 다음 경연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경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연합회가 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 영세한 규모의 사업자들에게도 큰 희망과 행복 기대를 가지고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는 나만의 작은 소망을 이런 지면을 통해서나마 알리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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