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물봉선화> 고깔처럼 생긴 붉은색 꽃 꽁무니가 용수철 마냥 돌돌 말려있어

Culture / 이평재 / 2025-07-11 16:34:41
- 봉선화과 식무로 꽃말은 나를 건드리지 말아요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의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 한두해살이풀로 7월경, 잎겨드랑이에 노란색 꽃이 1-2개씩 매달려 핀다.  꽃잎 안쪽에는 갈색 반점이 있으며 기다란 꿀주머니는 안쪽으로 감긴다. 짙은 자주색의 꽃이 피는 것은 가야물봉선화, 흰색 꽃이 피는 것은 흰물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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