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범부채> 싹이 나와서부터 질서 있게 퍼지면서 자라는 모양이 부채꼴 같다

Culture / 이평재 / 2025-07-17 16:39:17
- 붓꽃과 식물로 꽃말은 정성어린 사랑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과 바닷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7월경, 가지마다 주홍색 바탕에 짙은 색 반점의 꽃이 핀다. 호의선, 범부처, 오선, 황원, 야간 등으로 불린다. 칼 모양의 잎은 2줄로 나란히 나며 밑에서 서로 얼싸안는다. 타원형 열매 속에는 검은 씨가 들어 있다. 인후염과 편도선염에 해열·해독·소염작용으로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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