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중구브리지협회 창립 기념 대회 성료 "브리지 통해 ‘치매 예방·세대 소통’ 실현"
- News / 조용수 기자 / 2025-09-25 16:42:19
∙ 반얀트리서울•서울클럽, 오랜 교류와 전통이 지역 협회 설립으로 이어져
∙ 브리지, 시니어에게 사랑받는 대표 마인드 스포츠로 자리매김
∙ 치매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 효과 주목… “시니어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
이번 대회는 서울시브리지협회(회장 오혜민) 주최, 중구브리지협회(회장 전상균)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클럽과 반얀트리 서울 회원 등 총 120명이 참가했다. 평균 연령은 약 65세로, 최고령 77세부터 최연소 3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졌다. 특히 여성 시니어가 회원의 97.5%를 차지할 만큼, 브리지는 신체 활동이 제한적인 시니어들에게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두뇌 스포츠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 회장은 “이번 중구브리지협회 창립은 오랜 클럽 활동이 지역사회와 제도권 체육으로 확장된 상징적인 사례”라며, “브리지가 시니어의 정신적 웰빙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브리지, 시니어에게 사랑받는 대표 마인드 스포츠로 자리매김
∙ 치매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 효과 주목… “시니어 스포츠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
이번 대회는 서울시브리지협회(회장 오혜민) 주최, 중구브리지협회(회장 전상균)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클럽과 반얀트리 서울 회원 등 총 120명이 참가했다. 평균 연령은 약 65세로, 최고령 77세부터 최연소 31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어우러졌다. 특히 여성 시니어가 회원의 97.5%를 차지할 만큼, 브리지는 신체 활동이 제한적인 시니어들에게 집중력과 전략적 사고를 요구하는 두뇌 스포츠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김혜영 한국브리지협회 회장은 “이번 중구브리지협회 창립은 오랜 클럽 활동이 지역사회와 제도권 체육으로 확장된 상징적인 사례”라며, “브리지가 시니어의 정신적 웰빙과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만큼, 앞으로도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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