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하늘말나리> 하늘을 향해 가장 늦게 피는 꽃

Culture / 이평재 / 2025-07-10 17:01:00
- 백합과 식물로 꽃말은 순진. 순결. 변함없는 귀여움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의 풀밭이나 숲 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7월경, 가지마다 나리꽃이 하늘을 보고 핀다. 우산말나리·산채(山菜)·소근백합(小芹百合)이라고도 한다. 6장의 꽃잎 안쪽에는 짙은 자주색 반점이 있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고 비늘줄기는 캐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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