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하늘매발톱> 꽃의 앞모습은 아이처럼 순박하나 뒷모습은 맹금류 발톱을 닮아

Culture / 이평재 / 2025-07-17 17:04:26
- 미나리아재빗과 식물로 꽃말은 바람둥이. 버림받은 애인

[Smart Senior News=이평재] 고원지 초원 등,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7월경, 자줏빛을 띤 갈색 꽃이 아래를 향하여 핀다. 북한에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꽃이다. 꽃잎 밑동에 자줏빛을 띤 꿀주머니가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5개이고 8∼9월에 익으며 털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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