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가을 미식 여행, 더 라운지, 어텀 홀릭(Autumn Holic)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Place / 김진수 기자 / 2022-09-06 17:56:41
-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즌별 특별 테마로 구성
▲ ‘어텀 홀릭(Autumn Holic) 애프터눈 티 세트’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8층 리셉션 로비에 위치한 ‘더 라운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수제 제작한 ‘어텀 홀릭(Autumn Holic) 애프터눈 티 세트’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바쁜 일상을 떠나 자연 채광과 도심 뷰를 즐기며 달콤한 디저트 메뉴와 세이보리 메뉴들을 프리미엄 티와 커피, 샴페인 등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가을 오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즌별 특별 테마로 구성되었다.

깊어가는 가을의 그윽함을 담아 아름답게 디자인한 스위트 디저트 5종으로는 바삭한 타르트 안에 부드러운 아몬드 크림과 달큰한 제철 양배를 넣고 구운 후 아몬드 크럼블과 사브레 쿠키로 장식한 ‘양배 타르트’를 비롯해 달콤한 카라멜 초콜릿 무스에 살구 콤포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초코 살구무스’, 가을을 대표하는 열매 ‘보니밤’을 부드러운 샹티크림으로 감싼 ‘몽블랑’, 달달한 사과의 과육이 돋보이는 ‘그린 애플 무스’와 입 안에서 상큼하게 녹는 퓨레 맛이 매력적인 ‘무화과 파나코타’가 나누어 먹기 좋도록 2세트로 제공된다.

 

또한, 갓 만들어진 따끈한 라즈베리 스콘 2개와 훈제 파프리카향을 곁들인 새우를 얹은 ‘샤프란 무스’, 부드러운 우유 무스에 구운 자색고구마를 넣은 ‘고구마 우유 무스’를 비롯해 ‘게살 샌드위치’, ‘파스트라미 버거’ 등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제격인 세이보리 메뉴 5종이 2세트씩 준비되어 더욱 풍부한 가을의 맛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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