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랜드 섬오름, 제주에서 보내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12월N제주” 선보여

Place / 김진수 기자 / 2022-12-06 18:33:39

[스마트시니어뉴스=김진수 기자] 2022년의 끝자락 제주도 서귀포 최남단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한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대표 조현강)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12월N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1박을 포함 견과류와 무화과 조림을 곁들인 부라타 치즈와 포르치니 크림소스 뇨끼 그리고 안심스테이크가 코스로 제공되는 크리스마스/연말 디너 20%할인권을 제공하며 호텔 레스토랑 ‘바솔트’에서 직접 만든 미니 홀케이크와 크리스마스 음료 2잔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제공되는 케이크와 음료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포스팅해 직원에게 보여줄 경우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핸드크림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더 그랜드 섬오름은 상시 31도를 유지하는 사계절 온수풀을 운영중으로 본관 앞 해안 곡선을 닮은 가든풀, 신관 앞 인피니티풀과 자쿠지풀을 비롯하여 조용히 책 읽기 좋은 라이브러리, 사우나 시설 등 세대별 니즈에 맞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관 1층에 위치한 바솔트 레스토랑에서 패키지 구매 고객의 경우 사전 조식 신청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아름다운 바다 길로 유명한 올레 7코스 선상에 위치하고 있어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호텔 앞으로 검은색 제주 현무암과 어우러진 푸른 바다가 펼쳐지며 그 너머로 천연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범섬, 섶섬, 문섬이 위치하고 있어 섬이 보이는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오랜 전설이 깃들어 있는 범섬의 경우 웅장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며 더그랜드섬오름의 오션뷰 객실에서 바라보는 범섬 전망은 이 호텔의 시그니처 이미지가 되었고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또한 섬오름만의 특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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