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산국(山菊)> 들국화의 한 종류로서 개국화라고도 불러

Culture / 이평재 / 2025-09-26 18:39:11
- 국화과 식물로 꽃말은 순수한 사랑

[Smart Senior News=이평재] 산과 들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9월경, 노란 두상화가 촘촘히 모여 달려 커다란 꽃송이를 만든다. ‘개국화’라고 불리는 꽃으로 향기가 강하다.  노란 꽃잎은 따서 국화주를 담기도 하고 봄에 나는 여린 순은 나물로도 먹는다.  꽃은 진정·해독·소종 등의 효능이 있어 두통과 어지럼증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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