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오가피(五加皮)> 산삼을 쏙 빼 닮아 산에서 만나면 산삼으로 착각

Culture / 이평재 / 2025-09-30 18:42:27
- 두릅나무과 식물로 꽃말은 만능

[Smart Senior News=이평재] 9월경, 자주빛 꽃이 핀다. 특이한 냄새가 있고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따듯하다. 뿌리껍질은 오갈피라고 한다.  간과 신장의 기운을 보하여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허리와 무릎의 연약증상, 하지무력감, 골절상, 타박상, 부종 등에 사용하고 부드러운 잎과 순을 생으로나 데쳐서 쌈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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