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Story / 표고버섯, 그늘·습기가 만든 ‘숲의 고기’
- Food / 김승호 / 2024-10-03 20:36:30
- 씹는 맛 대리만족… 단백질 공급·암 억제
- 요리시 불린 물도 사용하고 양념 가볍게
표고버섯은 갓이 80%쯤 피고 두툼한 것이 좋다. 기둥은 굵고 짧아야 한다. 말린 것은 겉이 황갈색이고 큰 것이 상품이다. 생것을 산 뒤에 햇볕에 잘 말리면 비타민 D 함량이 더 많아진다. 맛.풍미도 말린 것이 더 낫다.
- 요리시 불린 물도 사용하고 양념 가볍게

버섯에는 단백질 뿐만 아니라 비타민 B와 D의 모체인 에르고스테린이 풍부하다. 버섯 특유의 감칠맛을 내는 구아닐산 성분은 혈액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한다. 고혈압, 심장병 환자에게 좋다. 식이섬유도 많다. 항암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버섯이 함유한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류가 암 발생을 억제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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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은 갓이 80%쯤 피고 두툼한 것이 좋다. 기둥은 굵고 짧아야 한다. 말린 것은 겉이 황갈색이고 큰 것이 상품이다. 생것을 산 뒤에 햇볕에 잘 말리면 비타민 D 함량이 더 많아진다. 맛.풍미도 말린 것이 더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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