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댕강나무> 마른 가지를 부러뜨리면 ‘댕강’ 소리가

Culture / 이평재 / 2025-05-25 21:54:06
- 인동과 식물로 꽃말은 편안함

[Smart Senior News=이평재] 해발 250m 산기슭 양지에서 자라는 쌍떡잎 식물로 5월경, 엷은 홍색 꽃이 잎겨드랑이 또는 가지 끝에 3개씩 핀다. 열매는 벌어지지 않으며 종자는 1개이고 9월에 익는다. 봄에 나는 새잎과 순은 나물로 식용으로 사용한다. 꽃의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많이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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