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 창포(菖蒲)> 단옷날 뿌리와 잎을 우려낸 물로 머리를 감거나 몸을 씻는데 사용

Culture / 이평재 / 2025-05-23 22:56:32
- 천남성과 식물로 꽃말은 기쁜 소식. 우아한 심성, 슬픈운명.

[Smart Senior News=이평재] 연못가나 개울가처럼 습한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5월경, 황록색 꽃이 긴 타원형의 육수꽃차례가 달린다. 식물 전체에 독특한 향기가 있다. 건위·진경·거담 등에 효능이 있어 약재로 이용하고 뿌리는 소화불량·설사·기관지염 등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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