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와이키키, ‘시즐링 섬머’로 여름 준비 완료 "올 여름 휴가는 하와이"

Midlife Travel / 오수정 칼럼니스트 / 2025-07-04 04:31:16
- 하와이 직항 늘고, 특가까지
- 오션룸 최대 20% 할인 & 호텔 크레딧 혜택

[YOLD=오수정 기자] 올 여름은 항공편 확대와 합리적인 가격 덕분에 하와이를 여름 휴가지로 고려하기 좋은 시기다.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7월 2일부터 인천-호놀룰루 정기편을 주 4회(월·수·금·토) 운항하며,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6월 1일부터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매일(주 7회) 운항으로 증편했다. 대한항공 또한 매일 직항편을 운항 중이며, 하와이안항공 역시 인천~호놀룰루 노선을 주 5회 정기 운항하고 있어, 다양한 일정과 예산에 맞춰 하와이 여행을 보다 유연하게 계획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하와이의 심장, 오아후 섬에 위치한 프리미엄 오션프론트 호텔 <프린스 와이키키(Prince Waikiki)>가 여름 시즌을 맞아 특별한 혜택을 담은 ‘시즐링 섬머(Sizzling Summer)’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박부터 장기 투숙까지 일정에 따라 선택 가능한 두 가지 혜택으로, 하와이 바다 전망과 함께 완벽한 여름 휴가를 누릴 수 있다.

시즐링 섬머 기본 프로모션은 오션룸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짧은 일정 속에서도 탁 트인 바다 전망과 하와이의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프린스 와이키키는 와이키키 일대 유일의 전 객실 오션뷰로, 어느 층에 묶어도 태평양 바다 절경을 누릴 수 있다. 5박 이상 투숙 시에는 ‘스테이 롱거 & 세이브(Stay Longer & Save)’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오션룸 20% 할인과 함께 $100 호텔 크레딧이 추가 제공되어, 리조트 내 다이닝과 부대시설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금부터 2025년 9월 2일까지 프린스 와이키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2026년 3월 31일까지로, 본격적인 여름 시즌은 물론 가을·겨울 하와이 여행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프린스 와이키키는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Prince Resorts Hawaii)”에서 운영하는 호텔 중 하나로, 33층으로 구성된 두 개의 타워에 총 56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오아후 섬의 호놀룰루 다운타운에서 와이키키로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 양쪽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오아후의 떠오르는 관광지로 다양한 쇼핑몰과 레스토랑이 위치한 카카아코 (Kaka‘ako) 및 알라모아나(Ala Moana) 지역까지도 접근이 용이하다. 와이키키 유일의 전 객실이 오션프론트를 자랑하며, 모든 객실에서는 푸른 태평양 바다와 알라 와이 하버, 알라모아나 비치 파크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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