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싱어송라이터 David Koo(구현모), 첫 재즈 디지털 싱글 'it's raining' 발매 및 단독 콘서트 개최

Concert / 조용수 기자 / 2026-06-25 10:55:48
비 내리는 날의 위로, 재즈로 노래하다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 의기투합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무대

[욜드(YOLD)=조용수 기자] 위로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사회연대은행 나눔대사인 David Koo(구현모)가 오는 6월 24일 첫 재즈 디지털 싱글 'it's raining'을 발매하고, 27일 서울 강남에서 자립준비청년과 함께하는 단독 콘서트를 연다. 신곡 'it's raining'은 24일 오후 6시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됬다. 창밖에 내리는 비에는 지나간 사랑의 기억을, 마음속에 내리는 비에는 끝나지 않은 그리움을 담아낸 재즈 발라드 곡이다. 계절은 흘러가지만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여전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이번 작품은 구현모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함께한 첫 재즈 프로젝트다. 피아니스트 와이준(Yjoon),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드러머 홍진성, 베이시스트 김현배가 참여해 깊이 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여기에 드라마와 영화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김재환이 믹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구현모는 그동안 감성적인 보컬과 진솔한 메시지로 대중에게 위로를 전해온 싱어송라이터다. 이번 작품을 통해 재즈 장르로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음악 안팎에서 그를 설명하는 또 하나의 이름은 '나눔'이다. 현재 사회연대은행 나눔대사로 활동 중인 구현모는 음악을 통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무료 초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 많은 청년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는 6월 27일 서울 강남구 카페 큐리어스에서 열린다. 신곡 'it's raining'을 비롯해 다양한 재즈 스탠더드와 자작곡 무대로 꾸며지며, 관객과 한층 가까이 호흡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오프닝 무대에는 자립준비청년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준이 게스트로 함께해 의미를 더한다. 신진 예술인과 나란히 서는 이 무대는 음악을 통한 응원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구현모는 "음악은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걸어갈 힘을 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음원과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작은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욜드(YOLD).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