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앤맥패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85년산 싱글 몰트 위스키 공개
- Food / 조용수 기자 / 2025-10-18 05:11:46
■ 85년 숙성된 세계 최장 숙성 싱글 몰트 위스키 ‘고든앤맥패일 제너레이션 85년산’ 공식 공개
■ 1940년 글렌리벳 증류소 원액을 85년간 숙성, 단 125병 한정 병입되어 판매 예정
■ 건축가 지니 갱(Jeanne Gang)과 협업한 ‘오크의 예술(Artistry in Oak)’ 디캔터 동시 공개
이번 공개와 함께 미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지니 갱(Jeanne Gang) 과 협업한 예술적 디캔터 ‘아티스트리 인 오크(Artistry in Oak)’도 함께 선보였다. 자연의 성장과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디캔터는 네 갈래의 청동 가지가 수공 유리 용기를 감싸는 형태로 85년 동안 오크 캐스크가 위스키를 보호해온 시간을 상징한다. 넘버링 1번 디캔터는 오는 11월 7일(금)부터 21일(금) 까지 뉴욕 크리스티(Christie’s) 온라인 경매에 출품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이 미국 환경보호 비영리단체 아메리칸 포레스트(American Forests)에 기부된다.
고든앤맥패일(G&M)은 1895년 스코틀랜드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독립병입 위스키 브랜드로 ‘적절한 원액, 적절한 캐스크, 적절한 시간’이라는 철학 장기 숙성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스코틀랜드 100여 곳의 증류소와의 협업을 통해 갓 증류된 원액을 매입하고 자체 큐레이션한 오크에서 수십 년간 숙성함으로써 독자적인 풍미의 위스키를 구현한다. 고든앤맥패일은 단순한 노화가 아닌 ‘시간의 설계’를 통해 위스키를 완성하는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초장기 숙성 라인업을 선도중이다.
■ 1940년 글렌리벳 증류소 원액을 85년간 숙성, 단 125병 한정 병입되어 판매 예정
■ 건축가 지니 갱(Jeanne Gang)과 협업한 ‘오크의 예술(Artistry in Oak)’ 디캔터 동시 공개
제너레이션 85년산은 스코틀랜드 글렌리벳(Glenlivet) 증류소에서 증류된 원액을 고든앤맥패일이 매입해 자사만의 오크 캐스크에 담아 85년간 숙성한 결과물이다. 향에서는 오래된 가죽과 살구 콩포트, 계피, 감귤향이 느껴지며 은은한 스모키향이 느껴진다. 입에서는 흑후추와 건조된 담배향, 오렌지 껍질과 자두, 체리의 풍미가 느껴져 은은한 오크향과 균형을 이룬다.
이번 공개와 함께 미국의 세계적인 건축가 지니 갱(Jeanne Gang) 과 협업한 예술적 디캔터 ‘아티스트리 인 오크(Artistry in Oak)’도 함께 선보였다. 자연의 성장과 형태에서 영감을 얻은 디캔터는 네 갈래의 청동 가지가 수공 유리 용기를 감싸는 형태로 85년 동안 오크 캐스크가 위스키를 보호해온 시간을 상징한다. 넘버링 1번 디캔터는 오는 11월 7일(금)부터 21일(금) 까지 뉴욕 크리스티(Christie’s) 온라인 경매에 출품 예정이며 수익금 전액이 미국 환경보호 비영리단체 아메리칸 포레스트(American Forests)에 기부된다.
고든앤맥패일(G&M)은 1895년 스코틀랜드에 설립된 세계 최고의 독립병입 위스키 브랜드로 ‘적절한 원액, 적절한 캐스크, 적절한 시간’이라는 철학 장기 숙성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스코틀랜드 100여 곳의 증류소와의 협업을 통해 갓 증류된 원액을 매입하고 자체 큐레이션한 오크에서 수십 년간 숙성함으로써 독자적인 풍미의 위스키를 구현한다. 고든앤맥패일은 단순한 노화가 아닌 ‘시간의 설계’를 통해 위스키를 완성하는 브랜드로 평가받으며 초장기 숙성 라인업을 선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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