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선마을, 가정의 달 황금연휴 맞아 가족 힐링 프로그램 운영
- Place / 김진수 기자 / 2025-04-25 05:34:25
– 올인클루시브 시스템 기반, 체류만으로 회복 가능한 환경 조성

연령별 특화 콘텐츠는 가족 구성원의 감각과 취향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어린이 고객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도화지 위에 알록달록한 비눗방울을 불며 그림을 그리는 ‘비눗방울로 만드는 나만의 세상’, 선마을에서 자란 꽃과 나뭇잎을 직접 덖어 차를 만드는 ‘산야초차 만들기’,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유리 용기에 담아 꾸미는 ‘하바리움 만들기’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와 함께 유기농 아이스크림 무료 제공은 물론, 목공방 체험 또는 제품 구매 시 아이의 글씨, 그림, 사진을 활용한 레이저 각인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


보다 깊은 이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운영되는 유료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천시아 마스터의 꿀잠 리트릿'은 국내 최초 싱잉볼 마스터 천시아가 진행하는 숙면 회복 프로그램이다. 오후, 늦은 저녁, 오전 세 타임에 걸쳐 운영되어 각 시간대별 신체 리듬에 최적화된 맞춤형 이완 경험을 제공한다. ‘요가&명상 인텐시브 프로그램’은 다양한 소리의 울림 속에서 깊은 휴식을 돕는 와식명상 with 사운드배스테라피, 향기와 함께 긴장을 풀고 피로를 회복하는 힐링요가 with 아로마명상 등 요일별로 특색 있는 테마를 구성하여 매일 다른 방식으로 심신을 재충전하는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자연 속에서 휴식과 회복의 가치를 다시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며 “앞으로도 세대 통합형 웰니스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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