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아, 2025년 국제대회 두 번째 우승…‘리틀몬스터 국제 여자 10볼 오픈’ 제패
- Billiards / 조용수 기자 / 2025-11-30 08:32:29
- 인도네시아 오픈에 이어 올해에만 국제대회 2승 기록
- 대한체육회장배 우승 이후 8일 만에 국제대회 우승
- 12월 미국서 열리는 ‘2025 세계 9볼 선수권 대회’에서 3연속 우승 도전
서서아는 결승전에서 켈리 피셔(세계랭킹 8위, 영국)를 세트스코어 2–0(4:3, 4:3)으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준결승에서는 웨이 추치엔(2위, 대만)을 세트스코어 2:1(4:2, 0:4, 4: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21일 국내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불과 8일 만에 이룬 두 번째 금메달이다. 국내와 국제를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펼치며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당구연맹은 “서서아 선수의 연이은 우승은 대한민국 당구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국내 대회 제패 후 단기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상대로 다시 우승을 거둔 것은 한국 포켓볼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일”이라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국제대회 참가 확대와 선수 육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세계 무대 도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 대한체육회장배 우승 이후 8일 만에 국제대회 우승
- 12월 미국서 열리는 ‘2025 세계 9볼 선수권 대회’에서 3연속 우승 도전

서서아는 결승전에서 켈리 피셔(세계랭킹 8위, 영국)를 세트스코어 2–0(4:3, 4:3)으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준결승에서는 웨이 추치엔(2위, 대만)을 세트스코어 2:1(4:2, 0:4, 4:1)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성과는 지난 21일 국내에서 열린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2025 전국당구대회’에서 우승한 데 이어 불과 8일 만에 이룬 두 번째 금메달이다. 국내와 국제를 오가는 강행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펼치며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당구연맹은 “서서아 선수의 연이은 우승은 대한민국 당구의 국제 경쟁력을 입증한 매우 뜻깊은 성과”라며 “국내 대회 제패 후 단기간 내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을 상대로 다시 우승을 거둔 것은 한국 포켓볼의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린 일”이라고 밝혔다. 대한당구연맹은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국제대회 참가 확대와 선수 육성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세계 무대 도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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