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stival / ㈜선양소주, 7년 만에 재개, 선양 계족산 맨발축제 "세계 유일 맨발로 즐기는 이색 축제"
- Column / 조용수 기자 / 2026-06-02 18:36:31

자연 속에서 붉은 황톳길을 맨발로 걷고 달리며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제15회 선양 계족산 맨발축제’의 하이라리트는 축제 둘째 날인 5월 10일에 진행되는 세계 유일의 맨발 달리기 대회인 ‘선양 마사이 마라톤’이다. 아프리카 초원을 맨발로 거침없이 누비는 마사이족의 걸음에서 착안해 이름 붙여진 대회는, 신발을 벗어 던지고 붉은 황톳길을 달리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이색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발끝으로 자연의 감각을 느끼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과 함께 색다른 성취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선양소주 조웅래 회장은 “두 발로 땅을 힘차게 박차고 나아갈 때 얻는 뜨거운 에너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7년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다시 열린 선양 계족산 맨발축제가 움츠렸던 우리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이자 희망찬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 변함없이 붉고 찰진 황톳길을 정성껏 다져놓았으니, 오셔서 마음껏 걷고 크게 웃으며 새봄의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가시길 바란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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