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장과의 협업을 통해 신선한 재료 수급, 품질이 우수한 제품생산
- 그리스 테살로니키지역에 위치한 자연식 위주의 식품회사에서 생산

[스마트시니어뉴스=변준성 기자] 그리스 식문화는 올리브오일과 페타치즈를 비롯한 다양한 식문화가 발달하여 오늘날 지중해 식문화를 대표 국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식품으로 올리브오일에 치즈 및 토마토 등 여러 가지 식재료들을 절인 ‘Almito’ 브랜드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알미토 ‘그릴드 머쉬룸 위드 크림치즈’ 
구운 양송이에 고트치즈가 들어간 크림치즈를 듬뿍 채워 넣은 후 후추, 파슬리 등의 허브류와 함께 카놀라유에 재운 절임 치즈류이다. 말캉한 양송이와 고소한 크림치즈가 부드럽게 잘 어울림이 특징이다.

알미토 ‘체리페퍼 위드 스파이시 크림치즈’

아삭하고 알싸한 맛의 체리페퍼에 머스터드 양념이 들어간 크림치즈를 듬뿍 채워 넣은 후 카놀라유에 재운 절임 치즈류 제품이다. 체리페퍼의 매콤,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크림치즈의 고소함이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알미토 ‘페타치즈 허브 앤 스파이스’ 
큐브형으로 자른 그리스 페타치즈를 오레가노, 타임, 로즈마리 등 각종 허브가 들어간
해바라기유에 재운 절임 치즈류이다. 페타치즈 특유의 짭조름한 감칠맛과 은은한 허브향이 잘 어울리는 식품이다.

알미토의 제품들은 그리스 농장에서 공수한 원재료를 사용한 가공치즈를 이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며, 절임류 그 자체로 즐길 수도 있으며, 다양한 요리에 가니쉬로 활용하기 에 안성맞춤이다. 오븐이나 후라이팬에 살짝 익혀 먹으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샐러드나 스테이크 등에 곁들여 먹기에도 좋다. 반으로 자른 후 크래커나 바게뜨 등에 올려 간단한 핑거푸드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페타치즈 허브 앤 스파이스’는 오이, 가지, 양파 등의 야채와 함께 곁들이기 좋으며, 방울토마토나 올리브 등과 함께 섞어 색다른 그리스식 샐러드를 만들어도 아주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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