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홍천 선마을, 'Per Se 展: 보이는 그대로' 파네로스 사진전 개최 “자연 속에서 본질의 감각을 깨우다”
- Exhibition / 김철호 기자 / 2024-11-03 11:28:28
- 중앙대 사진학과 졸업생 모임 파네로스와 함께 다양한 시각적 감각을 담은 사진 전시 선보여
- 바다, 어촌, 식물 등 개별 작품의 고유성을 통해 일곱 작가들의 다채로운 시선을 그대로 전달
- 숲 속에서 누리는 숙면과 건강한 식단, 요가 •명상 프로그램 등 심신의 재충전 위한 환경 갖춰
이번 전시는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사진학과 졸업생들이 모인 ‘파네로스(FANEROV)’의 정기 전시회로, 있는 그대로의 감각을 주제로 다룬 작품들이 선마을의 평온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심도 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정태만, 어니스트 박, 김흥빈, 이수민, 박혜진, 이미희, 구수옥 등 7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어촌 풍경의 고단함을 현실적으로 기록한 김흥빈 작가의 <그물 깁는 쌍둥이 형제> 외에도 자연과 도시, 가족과 자아 등 다양한 관점을 통해 각 작가들이 포착한 삶과 자연, 존재의 본질을 감상할 수 있다.
- 바다, 어촌, 식물 등 개별 작품의 고유성을 통해 일곱 작가들의 다채로운 시선을 그대로 전달
- 숲 속에서 누리는 숙면과 건강한 식단, 요가 •명상 프로그램 등 심신의 재충전 위한 환경 갖춰

이번 전시는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사진학과 졸업생들이 모인 ‘파네로스(FANEROV)’의 정기 전시회로, 있는 그대로의 감각을 주제로 다룬 작품들이 선마을의 평온한 분위기와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심도 깊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에는 정태만, 어니스트 박, 김흥빈, 이수민, 박혜진, 이미희, 구수옥 등 7인의 작가가 참여했다. 어촌 풍경의 고단함을 현실적으로 기록한 김흥빈 작가의 <그물 깁는 쌍둥이 형제> 외에도 자연과 도시, 가족과 자아 등 다양한 관점을 통해 각 작가들이 포착한 삶과 자연, 존재의 본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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