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licious / 성남 야탑 ‘지호한방삼계탕’, 한약재와 녹두와의 만남

Food / 변준성 / 2025-01-10 12:10:48
- 몸보신에는 걸쭉한 삼계탕으로

[스마트시니어뉴스=변준성 기자] 아름다움을 위한 특별한 삼계탕은 따로 있었다. 특허를 받은 ‘한방육수’에 최고의 삼계닭인 ‘웅추’와 원기 회복 및 특히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등에 좋은 각종 한약재를 함께 넣어 장시간 푹 삶아 진한 국물을 느낄 수 있는 그래서 여성을 위한 한방삼계탕이라고 했다.

지호의 삼계탕은 사람의 열을 내리고 해독 및 염증 완화 등에 좋다는 차가운 성질의 녹두를 100% 최상급 국내산만을 사용하여 ‘한방 육수’에‘웅추’와 각종 한약재를 함께 넣고 장시간 푹 삶아 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건강의 비결은 말이 아니라 구체적 실천이라는데 이를 살펴보면 특허 받은 한방육수로 더욱 건강을 추구한다. 지호의 육수는 삼계탕과 어울리는 여러 가지 한약재로 기본 육수를 내고 육수를 낼 수 없는 입자가 큰 한약재는 맛의 깔끔함과 위생을 위해 개발한 한약재 티백에 넣어 우려내 그 육수의 풍미를 더욱 깊게 했다.

또한 '웅추'는 예로부터 최고의 삼계닭으로 불리는데 '웅추'는 교잡종으로 불리는 일반 삼계닭인 ‘백세미’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오직 살코기를 얻기 위해 케이지에 가둬 키운 '백세미'와 달리 '웅추'는 생후 40-50일 된 영계 수탉으로 청결하고 넓은 계사에서 방목하여 키운다. 이 때문에 운동량이 많아 하루 당 성장속도가 느려 사육비가 높으나,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쫄깃쫄깃하고 기름기와 콜레스테롤이 적어 건강하다.


이처럼 한국인에게는 한국의 식재료가 가장 건강하다는 것을 알기에 웅추라는 삼계닭부터 삼계탕에 들어가는 부재료인 찹쌀, 인삼, 대추, 은행, 밤, 잣 까지 국내에서 직접 공수한 재료들로만 건강하게 만들어 낸다. 이와 함께 대표적인 밑반찬인 인삼 겉절이 김치는 매장에서 싱싱한 국내산 배추를 구입하여 매일 직접 버무려 제공되는 건강하고 정성이 깃든 반찬이 정갈하고 HACCP인증을 받은 안전한 시설에서 청결한 먹거리만을 제공한다.

야탑동 먹자골목 공용주차장 옆에 있는 ‘지호한방삼계탕’에서 걸쭉한 삼계탕으로 몸보신.... 두말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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