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이나겸 교수, 발효 음식과 건강한 저염식 식단 개발의 선구자
- Interview / 안정미 기자 / 2025-01-17 16:50:44
- 화성의 건강한 음식을 책임지고 학생의 건강한 미래를 열어주는 길라잡이
이나겸 교수가 재직 중인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45년 전통을 자랑한다. 식품뿐 아니라 모든 먹을거리에 관련해 영양과 식품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분야를 가르치는 학과다. 식품 관련된 일을 오래 해 온 이 교수는 2011년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조리 및 식품학, 영양과 조리원리, 발효식품 연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나겸 교수는 단체급식 역시 표준조리화해 진행하면서 협약을 맺었던 단체급식 업체와 함께 화성 봉담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0만 화성’이라는 슬로건처럼 100만 인구 시대에 화성 봉담이라는 지역은 특히나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이에 화성에 많이 자리 잡고 있는 요양원, 요양센터 등의 메뉴개발 및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한 바 있고, 보건소나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꾸준히 단체급식 봉사,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와 기부활동에 있어서도 이 교수는 식단 구성에 가장 힘쓴다. 성장기 어린이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물론, 소아비만에 맞춰 저염식으로 구성한다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는 고혈압, 당뇨식 등 영양과 건강에 맞춘 메뉴개발을 하고, 단체급식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학생들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면서, 이나겸 교수는 교육자로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교수의 단체급식 커리큘럼이 특별함을 갖고 있기에 학생들은 이를 토대로 매년 본인들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연령대에 맞는 식단구성으로 라이브 요리 대결을 펼치는 단체급식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3년제지만 3년 졸업 후에 진학할 수 있는 1년제 학사학위과정이 설립되어 있다. 3년의 공부 후 학사학위과정에서는 발효식품에 대한 더욱 전문적인 교육과 캡스톤 디자인 커리큘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캡스톤 디자인을 접목해 장류를 활용한 밀키트를 만드는 등 4학년의 ‘발효식품’ 커리큘럼에 적용한 것이다.
학생의 더 나은 미래와 비전을 생각하는 이 교수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길잡이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푸드 크리에이터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저염 및 저당 음식개발 및 조리메뉴얼화 작업, 밀키트 및 음료 제품개발에 함께 힘쓰며,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은 후 산업체로의 빠른 진출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학과 교육을 진행한다. 이처럼 후학 양성에 무엇보다 진심이고, 실질적이고 건강한 사회생활 진출을 위한 구체적으로 디자인된 교육 프로그램, 지역과의 상생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나겸교수이기에 앞서가는 교육, 존경받는 교육자로서의 신지식인 인증이 당연한 결과라 여겨진다.
이나겸 교수는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2025년에는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 말한다. 지역의 먹을거리를 활용한 식품개발 등으로 지역의 건강,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쓸 수 있는 활동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같이 있기 때문에 같이 상생해서 사람들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다.
이나겸 교수가 재직 중인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45년 전통을 자랑한다. 식품뿐 아니라 모든 먹을거리에 관련해 영양과 식품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분야를 가르치는 학과다. 식품 관련된 일을 오래 해 온 이 교수는 2011년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조리 및 식품학, 영양과 조리원리, 발효식품 연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나겸 교수는 단체급식 역시 표준조리화해 진행하면서 협약을 맺었던 단체급식 업체와 함께 화성 봉담이라는 지역적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0만 화성’이라는 슬로건처럼 100만 인구 시대에 화성 봉담이라는 지역은 특히나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중도 크다. 이에 화성에 많이 자리 잡고 있는 요양원, 요양센터 등의 메뉴개발 및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한 바 있고, 보건소나 사회복지시설 등과 연계해 꾸준히 단체급식 봉사,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봉사와 기부활동에 있어서도 이 교수는 식단 구성에 가장 힘쓴다. 성장기 어린이는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는 물론, 소아비만에 맞춰 저염식으로 구성한다면, 중장년층을 대상으로는 고혈압, 당뇨식 등 영양과 건강에 맞춘 메뉴개발을 하고, 단체급식 식단을 구성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은 학생들과 협업을 통해 진행하면서, 이나겸 교수는 교육자로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 교수의 단체급식 커리큘럼이 특별함을 갖고 있기에 학생들은 이를 토대로 매년 본인들이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연령대에 맞는 식단구성으로 라이브 요리 대결을 펼치는 단체급식대회에도 출전하고 있다.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의 가장 큰 장점은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장안대학교 식품영양학과는 3년제지만 3년 졸업 후에 진학할 수 있는 1년제 학사학위과정이 설립되어 있다. 3년의 공부 후 학사학위과정에서는 발효식품에 대한 더욱 전문적인 교육과 캡스톤 디자인 커리큘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캡스톤 디자인을 접목해 장류를 활용한 밀키트를 만드는 등 4학년의 ‘발효식품’ 커리큘럼에 적용한 것이다.
학생의 더 나은 미래와 비전을 생각하는 이 교수는 학생들이 사회에 나갈 수 있는 실질적인 길잡이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푸드 크리에이터 창업동아리를 운영하고, 저염 및 저당 음식개발 및 조리메뉴얼화 작업, 밀키트 및 음료 제품개발에 함께 힘쓰며, 4년제 학사학위를 받은 후 산업체로의 빠른 진출을 도울 수 있는 실질적인 학과 교육을 진행한다. 이처럼 후학 양성에 무엇보다 진심이고, 실질적이고 건강한 사회생활 진출을 위한 구체적으로 디자인된 교육 프로그램, 지역과의 상생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이나겸교수이기에 앞서가는 교육, 존경받는 교육자로서의 신지식인 인증이 당연한 결과라 여겨진다.
이나겸 교수는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2025년에는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 말한다. 지역의 먹을거리를 활용한 식품개발 등으로 지역의 건강,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힘쓸 수 있는 활동을 더욱 늘릴 계획이다. 같이 있기 때문에 같이 상생해서 사람들의 먹을거리를 책임지는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싶다는 것이 그녀의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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