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원더 최금실 대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가입

News / 안정미 기자 / 2025-05-16 17:35:00
- 고액후원자 모임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신규 가입
-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 지원 위해 기금 1억 원 약정

[Smart Senior News=안정미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호호바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핑크원더’의 최금실 대표가 기금 1억 원을 약정하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최금실 후원자는 5월 15일 ‘세계 가정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의 기금을 약정하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1억 원 이상의 기금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거나 약정한 후원자들의 모임으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사회 각 분야에서 나눔의 가치를 전파하고 있다.

가입식에 참석한 최금실 대표는 “모든 어린이가 따뜻한 가정 안에서 사랑받고 자라길 바란다. 그 당연한 바람에 제가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평소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적극적인 나눔을 펼쳐 온 최금실 후원자님이 어린이를 위해 또 한 번 큰 사랑을 전해주셨다. 전 세계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소중한 기금을 약정해 주신 최금실 후원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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